[진화의 열매] 1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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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흔하고 흔한 이세계물

원래는 뚱뚱하고 왕따였던 주인공이 어느 계기로 먼치킨이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는데

 

 

뭐 결과적으로 살도 빠지고 

 

미소녀에게도 구애받게 된다는 쉽게 볼 수 있는 클리셰

사실 여기까진 요즘 흔한 설정이니 딱히 아무 생각이 없는데

 

어딘가 싸구려틱한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

 

참고로 원작은 U35(우미코) 일러스트라 

어떻게 저런 디자인이 나왔나 싶었는데

 

코믹스에서 디자인을 참고했나 싶은 끕찍한 캐릭터 디자인..

 

 

 

거기다 작붕까지

원래 리뷰 작업할 작품이였는데 이거보고 확 식어서

리뷰할 생각이 사라졌음..

차라리 제외했던 '진정한 동료~' 쪽 작품이나 리뷰할까?

 

일단은 계속 볼 예정이지만 이 작품은 리뷰 대신 간간히 감상이나 남길 예정

그나저나 오랜만에 저예산 느낌 제대로인 작품이 나왔네요

내용 자체는 보급형 이세계물

 

달이 이끄는 이세계 여행은 주인공 가면이 좀 촌스러웠지

재미랑 전투신 연출 등은 상당히 좋았는데 첫인상은 비슷하지만 뭔가 평가는 극과 극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