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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2화 리뷰
그랜드 마에스트로 자간
D2에 대항하는 뉴욕 심포니카의 최고 책임자
음악을 버린 세계
음악은 D2라는 괴물을 불러들이고
그로 인해 음악을 통제하기 시작합니다
타쿠토의 아버지는 마에스트로(지휘자)로서 연주 중
D2에 의해 사망하고
어릴 적의 안나도 보이는데 옆에는 안나의 언니로 보이네요
아버지를 잃은 슬픔에 몇년간 피아노에만 열중하던 타쿠토의 방을
가끔씩 정리하러 와준 사람이 코제트
정황상 1화의 시점이 아닌
1화 이전, 코제트가 무지카트가 되기 이전의 이야기
이 당시에도 둘이 티격태격하네요
그리고 2화에서 안나와 코제트는 사실 친자매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1화에서 코제트를 친동생처럼 여긴다는 안나의 말은
무지카트가 된 코제트에겐 과거의 기억이 없다는 의미로서 별개의 인물로 여기는 듯
아버지의 지휘에 맞춰 함께 연주하길 바랬던 타쿠토
하지만 그 꿈은 더 이상 이룰 수 없는 현실
그런 타쿠토를 기운 내게 신경 써주는 건 코제트뿐
심포니카 축제에서 사람들 앞에 당당히 연주하자고 권합니다
끝내 못 이겨 축제에 참가한 타쿠토
코제트와의 연탄으로 주변 분위기는 달아오르고
그렇게 피아노 연주를 하는 중
코제트가 걸고 있는 펜던트에서 빛이 나기 시작하는데
(펜던트는 코제트의 어머니에게 받은 것으로 추정)
연주가 끝나자마자 갑작스러운 D2의 습격에 의해
축제는 아수라장이 됩니다
이 습격으로 타쿠토의 오른손은 망가지고
코제트는 몸에 치명상을 입으면서 사망
그때 코제트의 펜던트의 힘에 의해
타쿠토의 오른손을 매개체로 무지카트의 계약이 이루어지는데
코제트의 몸에 베토벤 교향곡 5번 다단조 Op.67의 무지카트
2화는 코제트가 무지카트가 된 과정과
타쿠토와의 관계성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작화 자체는 1화보단 힘이 빠진 느낌이 없잖아 있지만
그렇다고 별로라고 할 정도도 아니라 아직까진 나쁘진 않은 듯
다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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