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었던 동급생이 가족이 되면서 소꿉친구가 어리광을 부린다.] 1권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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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이었던 동급생과 설마 가족으로서 사는 날이 오다니--.

아사히나 히나타. 동급생이자, 학생회장으로, 해바라기의 여신이라고 불리는 소녀.

그런 그녀에게 첫사랑을 했는데, 어느날 나와 히나타가 어머니가 다른 남매였다는 사실이 밝혀져지는데...
그날부터 실연과 맞바꾸어 첫사랑 동급생이자--그리고 누나인 히나타와 둘이 살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나는 옆집에 사는 소꿉친구 소녀 사요 츠키노로부터 좋아한다는 고백을 받는다.

히나타를 잊을 수 없는 나에게, 츠키노는 그래도 좋다고 응석을 부려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