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하든, 저는 평범한 궁정 사서입니다.]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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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세계의 예지가 모이는 마법 도서관과 규격 밖의 궁정 사서들의 비블리아 판타지.

　스네이얼스 왕국에 있는 마법 도서관의 사서 업무와 제3공주이자 소꿉친구인 피오나의 놀이 상대인 소년 세렐.

분주하고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베르나르 공작가가 사랑하는 딸 시온의 병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달라고 부탁해 맡게 된다.
　그의 몸을 살펴보니 저주 마법에 걸려 있음이 드러나고 곧바로 치료법을 찾기 시작하는 세렐.

그러던 중 그녀의 병세가 돌변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치료법을 찾아내지 못한 세렐은 번개 계통 마법으로 상쇄·소멸하려고 시도하지만, 

이변을 깨달은 저주 각인이 세렐의 몸에 옮겨 붙어 오고…….
　대도서관의 서적을 둘러싼 비블리아·판타지,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