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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너의 이름은.] 후기

악어농장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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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의 후기는 16년 12월 29일에 작성한 글을 재업한겁니다

 

 

당연하지만 소설이라 인물 감정선이 잘 묘사되어 있네요

소설과 영화 둘다 본 관점으로 얘기하자면 솔직히 뭘 먼저 봐도 상관 없을 듯합니다

다만 작품의 여운을 잘 느낄려면 꼭 영화보신 후에 소설보시는 걸 추천 드리고 싶긴하네요

소설과 영화의 차이점은 솔직히 거의 없을 정도로 같습니다

참고로 전 영화를 본 후에 소설은 본 케이스구요

 

그래서 그런지 소설을 읽을때 정말 거짓말 안하고 영화장면이 머릿속에 그대로 재생되듯이 읽어지네요

그 정도로 소설과 영화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다만 소설이 1인칭이므로 3인칭인 영화보다 독백을 잘 담아 낸게 차이점이죠

그거 말곤 정말 소설을 그대로 영상화 시킨게 영화입니다

 

근데 왜 영화를 보고 소설을 읽는걸 추천 하냐면 작품을 보고 느낄 여운의 차이가 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영화가 OST등 연출로 인해서 더 인상적으로 느껴지더군요

 

특히 결말은 꼭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영화로 먼저 보고 여운을 느꼈으면 싶었습니다

소설의 문장도 좋지만 역시 영상의 연출로 느껴지는 여운이 더 와닿았습니다

물론 소설을 먼저 보고 영화를 보는 것도 나름 메리트가 있구요

 

소설로 먼저 상상을 하며 읽고 영화로 자신이 상상했던 이미지와 겹쳐 보는 것도 큰 매력이죠  

너의 이름은 이라는 작품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소설까지 사셨을테니 곧장 영화를 보러갈 일이 없으면 소설을 먼저 보시고

개봉직후에 바로 보러 가실꺼면 영화부터 보시고 소설을 보시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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