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자마자 한 방에 절정 제령!] 9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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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서큐버스에도 구멍은 있구나…
서큐버스왕――그것은 한때 성의 이상향을 만들어낸 마족의 이름.

실라 공주의 호위를 맡아 대규모 테러를 어떻게든 진압하는 데 성공한 하루히사 일행이지만, '국내에 봉인된 마지막 부품이 빼앗긴다'는 예언으로 사태는 여전히 호전되지 않는 상황에 있었다.

사건의 뒤로 봉인되어 버린 십이사천의 도도테쿠, 소마 치즈루.
운명조작, 미래시라는 최강의 카드를 잃은 퇴마사 사이드는, 그 파트의 호위에, 이미 십이사천에도 필적하는 실력을 갖춘 하루히사들 일행을 파견한다.

테러리스트, 어니스트와의 절정 사법 거래에 의해, 섹스 아르카디아 재건이라는 무서운 눈론도 밝혀진 가운데, 서큐버스 파츠 쟁탈전은, 더 이상 인간계의 문제를 넘어, 신족·마족의 문제까지 발전하고 있었다.

서큐버스 파츠를 받아들여 다시 하루카에게 들러 안드로마리우스.
하루히사 팀을 보좌하기 위해 파견된 마족·제팔.
쇼타화하는 섬의 인간들.
그리고 나타나는 서큐버스왕――.


지금 일본이 소유하는 마지막 서큐버스 파츠를 둘러싸고, 종족의 벽을 넘은 쟁탈전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