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의 아웃라인 -천재가 그리는 세계를 범인이 채색하는 방법-]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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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넋을 잃다』 『압도되다』 『중독성 있다』 『마음을 빼앗기다』

그녀가 그린 그림을 보고 누구나가 품는 갖가지 감상은, 화가를 지망하는 고교생인 나에게 있어서, 몹시 갖고 싶은 것이었다.
무엇을 그리게 해도 "천재"라고 칭해지는, 예술 소녀·카시와자키 유리.

「그냥 얼굴 보러 왔지. 그림은 그리고 싶을 때만 그려.」
가장 가깝고 가장 먼 곳에 있는 내 소꿉친구다.

어느 날부터 그림을 그리지 않게 된 그녀의 그림자를 쫓아, 나는 붓을 계속 휘두른다.
「몇 번이라도 그려 주겠어. 재능을 핑계로 포기하지 않아.」

유리에게 다시 그림을 그리게 하고, 내 그림으로 그녀를 되돌아보게 하는, 그날까지.
청춘을 그림 붓에 바친 범인들이 천재에 도전하는 이야기다.

 

 

 

 

 

 

컬러 일러스트

[청의 아웃라인] 1권 컬러 일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