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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그래노라 편이 시작되는데
말이 많이 나왔던 걸로 알고 있는 우주 최강이 되게 해달라는 드래곤볼의 소원
실제로 이전부터 나온 신룡의 힘 이상의 소원은 들어줄 수 없다는 설정이였는데
수명을 희생해서 힘을 응축한다는 편법이 솔직히 지나치게 편의적이긴 하네요
사실 그런것보다 그 소원을 통해 그래노라가 파괴신과 유사한 파괴의 힘을 얻었다는 게
가장 반발되는 이유가 아닐까 싶은데 거기다 2개짜리 드래곤볼이라 더더욱
차라리 슈퍼 드래곤볼이였으면 어느정도 납득될 만한 소원
그렇다고 각 우주에 흩어진 행성만한 슈퍼 드래곤볼을 쉽게 모을 수도 없으니
결국 수명 압축이라는 편법으로 간 듯
일단 그런 걸 빼면 작화는 초기에 비하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전투신 연출은 아직까지 원작과 비교하면 다소 부족하지만 그런걸 하나하나 따지면 피곤할 뿐이니
개인적으로 작화쪽은 이젠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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