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기사님의 끈]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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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악덕의 미궁 도시를 무대로 한 한 사람의 『끈』과 그 주인의 삶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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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전격문고 대상 《대상》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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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와 혼돈의 미궁 도시 『잿빛의 이웃(그레이 네이버)』

수 많은 몬스터와 보물을 낳는 던전의 강렬한 불빛의 그림자에는 반드시 해충이 숨어있다.

그런 쓰레기장 같은 곳에서 피어나는 더러움 없는 진홍색의 꽃은 공주 기사 · 알윈. 왕국 재흥에 힘 다해, 비보를 찾는 던전 공략의 선봉장ㅡㅡ 그리고 그녀에게 모인 전 모함가 · 매튜는 이 마을에 살고 있는 해충 중 한 사람이다.

일도 하지 않고, 싸움도 약한 겁쟁이 받은 보수로 술과 도박으로 낭비하는 쓰레기, 사람들은 그렇게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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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그러나, 그의 진면목을 아는 사람은 이 마을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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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나의 주인(공주님)에게 해가 된다ㅡㅡ 그러니 죽어라」

「어이, 이 놈! 겁쟁이 주제에……!」

「비밀로 해 줘. 우리같은 해충이 무슨 짓을 하고 있는지 그녀는 몰라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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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그는 자신의 손을 더럽히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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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 너는 내게 있어 소중한 생명줄이야」

「네가 필요로 하는 한 나는 이 손을 놓지 않아. 말했잖아. 나는 너의 『끈』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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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모든 건 공주님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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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회 소란! 엔터테인먼트 노벨에 신천지를 여는 충격의 이세계 느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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