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24화(完)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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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3기] 23화 리뷰

 

 

 

24화(完) - 축제가 끝난 후 -

축제가 끝나면서 대금 관련으로 따지기 시작하는 상인들

 

알다시피 금화 문제는 이미 해결이 되었지만

곧장 해소하지 않은 이유는 배후의 정체를 알아내기 위함

그리고 상업국가 가스톤 왕국의 뮤제 공작이 앞에 나서면서 꼬리를 밟히네요

 

그리고 뮤제 공작 뒤에는 실트로조 왕국(로조 일족)이 있습니다

 

그렇게 배후의 정체를 알아내고 드워프 금화로 대금을 치러내자

 

당황하기 시작하는 뮤제 공작

분명 템페스트는 금화를 상환할 수 없는 상황일텐데

어려움없이 내자 그 금화가 진짜인지 의심스럽고

 

그 의심은 결국 템페스트에 대한 신용을 의심하는 것과 같기에

템페스트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합니다

 

거기에 더불어 기자들까지 동행하면서

금화가 진짜인지 감별하게 함으로서 허튼 수작을 부리지 못하게 막기까지

 

진짜 금화인게 판별이 나고 그렇게 대금은 지불은 끝이 납니다

 

하지만 이미 상업국가 가스톤에 대한 템페스트의 신뢰관계는 무참히 깨진 상황

앞으로 템페스트는 가스톤과 일절 거래하지 않기로 합니다

 

그런 리무루의 발언에 횡포라며 딴죽을 걸지만

 

템페스트는 현재 평의회에 가맹되지 않았고

설령 방해가 들어와 가맹하지 못한다 하더라도

기자들 앞에서 자신들을 중심으로 새로운 경제권을 구축할 생각이기에

딱히 상관없다 선언하는 리무루

 

그걸 재확인한것이 바로 개국제이기에

개국제의 대성황에 되려 가스톤 왕국만 입지가 좋지 않게 됩니다

애초에 로조 일족에게 명령받은것이 템페스트의 신용을 받는 것이었기에

그야말로 대실패

 

그리고 그런 리무루의 강경한 태도는 작전 중 하나로

이후 묘르마일이 잘 말씀드려보겠다는 모습을 보이면서

상인들의 목줄을 쥐는데 성공

 

그렇게 차근차근 배후의 흑막을 나오게하는게 리무루의 계획

 

그 뒤로는 동맹국가들과 개국제에서의 반성회를 열어

의견들을 나누는데

 

역시나랄까 이번에도 드워르고에게 잔소리를 듣는 리무루

 

마도왕조 살리온과는 기술자 파견을 진행하는데

 

물자 이동에는 이 마도열차를 이용하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직 마도열차는 개발중

 

개발이 여간 까다로운게 아닌지라 

살리온에게 마도화학의 전문가의 협력을 받는 것으로 

템페스트와 살리온의 협정은 진행되네요

 

여기서 텐구족의 대표로서 모미지가 산의 터널 공사를 인정과 동시에

공사 책임자로서 베니마루를 지목

 

여기에 요움이 왕으로 있는 파르메나스 왕국은

현재 디아블로의 협력으로 어지러웠던 나라가 하나가 되기 시작해 

안정기에 접어들었네요

 

여기에 아직 직업을 구하지 못한 인력들은 

게루도에게 맡김으로서 마도열차의 교통망 공사에 투입

 

그렇게해서 리무루가 꿈꾸는 인마 공영권의 이상에 한발짝 다가섭니다

 

블루문드 왕국에서는 물류의 상식을 뒤엎을 마도열차를 통해

 

모든 국가들의 무역의 중심지로서 

그 완충제 역할을 해달라는 것이 리무루의 부탁

 

여기서 느닷없이 당분간은 던전100층에 도전하는 자가 없다는 말에 분개하는 베루도라

 

그런 베루도라에게 이미 개국제의 선전으로 

각국에서 큰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여기에 언젠가는 상금 제도까지 도입하는 계획으로 

도전자들의 유입을 확실하게 끌어올 예정

 

그리고 그 상금 제도를 길드의 유우키에게 맡기기로 하네요

여기에도 다 이유가 있는데

이제 템페스트의 관리로 마물 토벌의 의뢰가 줄어들텐데

여기에 길드에서 던전의 상금 제도를 관리하면서

의뢰가 줄어든 모험가들의 새로운 지향점과

갖가지의 재료를 정기적으로 들이는 이점을 남겨두기 위함

 

히나타 역시 던전이 훈련하기엔 좋은 환경이지만

죽지 않는 것에 익숙해지면 위기의식이 저하된다는 것을 꼬집고

서방성교회에서 사제를 파견하여 그들의 실력을 여기서 갈고 닦도록 제안합니다

 

히나타의 제안은 당장의 베루도라의 불만을 해결해주네요

 

이렇게해서 회의는 마무리되고

마지막으로 동쪽 상인들에 대해서는 

앞으로 더욱 경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합니다

 

참고로 이번 회의에서 한가지 미끼를 흘렸었던 리무루

그리고 그 미끼를 문 유우키

 

이것으로 클레이만이 언급한 '그분'이란 유우키라는 사실을 알아낸 리무루

중용광대연합과 동쪽 상인이 이어져있다는 것은 사실상 확정

 

하지만 아직 물증이 제대로 잡은 상황이 아니기에

지금은 조용히 준비를 하면서 힘을 기르기로 합니다

 

이것으로 3기는 끝났는데

2쿨에 접어들어서는 진짜로 회의로 시작해 회의로 끝나버렸네요

뭔가 굉장히 아쉬움이 많이 남는데

 

여기에 신규 극장판과 4기 제작이 곧바로 확정나면서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 극장판 2탄 & TVA 4기 제작 결정

아쉬움을 달려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