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천사님 때문에 어느샌가 인간적으로 타락한 사연] 9권 후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관련 작품의 게시글은 태그를 이용해주세요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아마네를 위한 마히루의 서프라이즈 생일 축하도 끝나고
이제 2학년 2학기도 끝자락, 학교에서는 내년에 있을 대학 입시를 앞두고
학부모와 삼자면담이 진행되고, 부모님과는 사실상 교류를 하지 않는 마히루는
결국 혼자서 면담을 받지만, 그것이 너무 안타까운 아마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진로를 생각하는 아마네
그리고 마히루와의 대학 생활을 고대하며 사실상 졸업후 동거하기로 서로 합의한 상태인데
여기서 다가오는 마히루의 생일
 

이번에는 아마네가 마히루의 생일을 준비하기로 하는데
자신의 태어난 날에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않는 마히루를 위해
생일을 축하받는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알려주고 싶은 아마네의 생일 선물은
지금까지 자신이 태어난 것에 무미건조했던 마히루에게
태어나서 처음으로 행복을 느끼게 해주면서 성공적인 생일을 보내네요
 
일단 정황상으로는 졸업까지 다루는건 확정인데
다만 여기서 마히루의 가족 문제가 여전히 남아 있어
이 가족 이야기를 졸업 전에 마무리할지 졸업하고 다룰지 여기에서 크게 전개가 나뉠듯
 
평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