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1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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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16화 리뷰

 

 

17화 - 아쿠루의 바람개비 -

오랜만에 보는 그리운 얼굴들

신목에서 불온한 느낌을 느끼며 신경 쓰여하는 모습을 보이네요

 

그리고 실제로 현대에서 요령성이 근접하게 다가오고 있는 중인데

현대의 사람들에겐 보이지 않고 키린 오사무에게만 목격되고 있습니다

 

셋쇼마루에게서 키린마루의 요력을 전부 빨아들인 부작용으로

토와의 혼의 힘이 다해 마음이 텅 빈 상태가 되는데

 

그때 나타난 것이 아쿠루

개 일족만이 볼 수 있는 시간의 정령

 

혼이 죽었던 토와는 아쿠루의 힘에 의해 정신을 차리게 됩니다

 

한편 이누야샤 가족은 도란도란 앉아서 가족 이야기를 나누는 중

카고메는 모로하에게 활을 건네주네요

이누야샤의 머리카락과 개 대장의 무덤에서 모은 것들로 만든 카고메 수제 활

 

시대수의 정령은 지금으로부터 약 500년 후의 시대인 현대에 요령성이 떨어지고 있단 것을 알려주며

요령성을 파괴하고 이물을 제거하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이물은 요령성 내부에 있는 요괴로 예상

 

토와와 세츠나는 시간의 풍차로 가기 위해 명계의 주인인 셋쇼마루의 어머니

즉 토와와 세츠나의 할머니를 만나러 향하네요

반요인 셋쇼마루의 딸들을 보고 어떤 반응을 할지 정말 궁금

 

그 시각에 이누야샤 앞에 등장한 키린마루

 

바람의 상처

 

카고메의 파마의 화살 + 금강창파

전부 되받아치는 키린마루

 

하지만 카고메가 만든 활로 쏜 모로하의 파마의 화살만은 막지 않고 피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폭류파도 나오고 간만에 이누야샤가 싸우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

그 상대가 개 대장과 어깨를 나란히 한 대요괴의 위엄을 보여주듯 기술들이 다 통하지 않네요

명도잔월파는 즉사기라 안 나오는 건가?..

 

그래도 이누야샤와 카고메, 모로하 셋이서 한꺼번에 상대하기엔 키린마루도 벅차하는 모습

 

토와와 세츠나가 합류하면서 아쿠루에 의해 모로하도 요령성 파괴에 동참

 

시점을 리온과 리쿠로 옮기고 

몸을 움직일 수 없게 되면서 쓰러진 리온

 

키린마루도 리온에게 이상이 생긴 것을 감지하고 전장을 이탈

 

산고와 미륵도 전투 준비에 들어서는데 

산고의 전투복장은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코하쿠와 히스이는 영주에게서 명도 키쿠쥬몬지를 받으며 

요괴 퇴치꾼들도 키린마루와의 결전을 준비합니다

*토와가 가지고 있던 부러진 칼은 키쿠쥬몬지의 가품

 

리온은 만들어진 가짜 몸으로 움직일 때마다 그 그릇을 움직일 혼백이 부족해지기에

키린마루는 리온에게 다시 혼백을 불어넣으며 시간 건널 때 자신과 함께 가자고 권유하지만

리온은 키린마루의 말을 그냥 무시하네요

 

이누야샤와 카고메는 오랜만에 카에데(금사메)의 마을로 돌아오자

살아있었냐며 놀라는 카에데지만 사실 카에데가 아직까지 살아있는 게 더 놀랍지.

 

야샤히메들은 명계의 주인 저택으로 도착

 

현대에서는 작은 요괴들이 발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끝이 납니다

 

아직까지 요령성의 영향이 가볍기 때문에 약한 요괴들은 키린 오사무가 제거하고 있지만

조만간 레이와 디펜스가 크게 벌어지고 있을 때 주역들이 다 등장하겠네요

 

이누야샤와 카고메도 현대로 오면 최상의 시나리오지만 

왠지 야샤히메들만 현대로 올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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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1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