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18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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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17화 리뷰

 

 

 

18화 - 붕괴하는 시간의 풍차 -

드디어 명계의 주인인 할머니와 만나는 토와와 세츠나

저번주였으면 명절 분위기와 겹쳤을텐데 아쉽..

 

모로하를 보고 난 후의 표정은 이미 전후 사정을 다 알면 재밌는 포인트

 

시공을 건너고자하는 야샤히메들에게 시련을 부과하며

명도마루와 대결하게 됩니다

 

한편 키린마루는 요령성은 요력에 이끌려 나타나고

리쿠가 버린 오른팔이 미래로 가버린 탓에 키린마루의 분신인 키린 오사무에 이끌려

500년에도 나타나기에 리쿠의 탓이라며 죄책감을 심어주고 자신과 함께 행동하길 강요하네요

 

본래 참성검은 키린마루의 검으로

혹시나 빼앗겼을때를 대비해 참성검을 계속 사용하면 혼이 깎여나가 사용자의 몸은 껍데기만 남게 됩니다

그리고 토와가 참성검을 사용하고 빈 껍데기가 됬을때 리온의 혼을 토와의 몸에 옴겨 새로운 몸으로 삼고자 하고

 

키린마루와 리온, 리쿠

명도마루와 야샤히메들의 전투가 발발

후반 요령성 파괴에 힘을 쏟을려고 그러는지 작화와 연출이 오락가락합니다

 

카고메에게 받은 활의 힘 덕분에 파마의 화살의 위력이 상당히 파워업했는데

키린마루가 순간적으로 피했을 정도의 위력을 보여주며 명도마루에게 치명상을 주지만

 

파괴된 명도마루의 몸은 요괴들의 원한으로 재생되고 모로하의 화살은 바닥나면서

싸움은 재자리걸음

 

한편 키린마루에게 허를 찌른 리온은

순간의 망설임으로 리쿠를 찌르게되고 키린마루에게 연행되어집니다

 

토와는 흡요혼의 힘을 이용해 명도마루의 요력을 흡수

그 모습을 보고 명계의 주인은 참성검의 정체를 눈치채네요

 

이후 세츠나의 인연단절도에 의해 명도마루와 시간의 풍차에 이어진 인연을 잘라내며

명도마루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합니다

 

토와네 할머니는 참성검에 걸린 저주를 알아채고

참성검을 버리는게 좋다며 충고하지만 

 

리온을 믿는 토와는 참성검을 계속 사용하겠다며 다짐합니다

고집은 피를 못 속이는 듯

 

드디어 시간을 풍차를 통해 레이와 시대로 돌아가는 야샤히메들

 

키린마루도 그 틈에 끼어들면서

 

드디어 말법말세가 시작되면서 시간의 풍차에서 수많은 요괴들이 출몰

 

야샤히메들은 현대에서 요령성 파괴

이누야샤 일행들은 전국시대에서 말법말세를 막는 구조가 될 것 같은데

이후에 모든 사건이 정리되고 옛날처럼 미래와 과거를 계속 왕래할 수 있을지가 제일 궁금해지네요

 

현대에서 전부 모인 가족의 모습을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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