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요 야샤히메 2기] 16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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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요 야샤히메 2기] 15화 리뷰

 

 

 

16화 - 삼 공주의 탈출 -

연못을 통해 셋쇼마루와 키린마루의 대화를 엿듣는 이누야샤 일행

분위기가 심상치않자 개 대장의 묫자리로 급히 향하고

 

철쇄아와 천생아는 개 대장의 송곳니로 만든 한쌍의 검

이곳에서 철쇄아를 이용해 천생아를 떠올리면 천생아가 거기에 응답을 해줄거라는 것이 이누야샤의 추측

 

이미 한번 천생아를 사용했던 토와의 부름

그 부름에 반응을 한건지 천생아를 쥔 셋쇼마루

 

천생아는 셋쇼마루의 손에 벗어나 

개 대장의 힘이 발현하고 그 충격에 날아가는 키린마루

 

그리고 천생아는 토와의 부름에 응하여 이승과 지옥의 경계로 소환되어집니다

하지만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데 토와는 천생아를 뽑을 수가 없고

마치 전작에서 부러진 철쇄아를 고치고 잘 다루지 못했던 이누야샤의 모습이 떠오르는 장면

 

한편 도망쳤던 싯포와 타케치요는 산고가 있는 퇴치꾼 마을로 도착

산고와 싯포도 이누야샤와 카고메가 흑진주 안에 있단걸 알게 되네요

 

세츠나를 구할때처럼 요력을 전부 사용하며 천생아를 뽑아보지만

잘 되지 않자 야샤히메 모두가 힘을 겨우 합쳐 뽑는데 성공합니다

 

셋쇼마루는 현재 시대수 안에 옴겨져 몸을 사리고 있는데

링과 정반대의 상황이 되어 버렸네요

 

현재 모든 상황을 전해들은 산고는 새로 만든 칠흑의 비래골을 꺼내드는데

이전 강화 비래골이 전작에서 나락을 썰어버릴 정도니 이건 그거보다 더 강력할 것으로 예상

 

이후 이누야샤 일행은 천생아를 이용해 무사히 이승으로 귀환합니다

 

개 대장의 묘와 이어진 흑진주는 모로하가 가지면서 연지와 함께 보관되는데

이자요이의 연지와 개대장의 흑진주가 모인 상징성을 가지네요

 

그렇게 천생아에 이끌려 서둘러 셋쇼마루에게 향하면서 

짧은 모녀 상봉도 잠시

 

위급한 셋쇼마루에게서 흡요혼으로 키린마루의 요기를 빼내는데

 

오히려 토와가 키린마루의 요기에 버티지 못하면서 쓰러지고 마네요

왠지 토와가 키린마루의 요기를 흡수한 것도 복선으로 보이는데 어떨지

 

16화는 전개가 상당히 빠릿빠릿해서 좋은데

그 대신 작화가 상당히 떨어집니다. 작화는 잠시 쉬어가는 중인가..

 

이걸로 이누야샤와 카고메도 귀환했고, 산고와 미륵도 집합 예정

토와와 세츠나 가족도 전부 상봉하면서 이제야 전원 집합이라는 느낌이지만

역시 모든 일이 한번에 잘 풀리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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