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 스킬을 가진 4명이 모였더니, 뭔가 시너지 발휘로 최강 파티가 될 수 있었던 건]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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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축복받은 기술이야말로 진짜 "주박"!?

기술이 아니라 자신의 기술을 믿고 운명의 화살을 쏴라--

던전 내에서 운명적인 만남을 이루어 모험자 파티 『아카츠키』를 결성한 앨빈. 

멤버는 전원 디메리트 효과가 있는 "마이너스 스킬"도 가지고 있지만, 기적적인 시너지 효과 덕분에 활약의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던전에 숨어 있던 아카츠키의 4명은 파티에서 추방되었다는 모험자 유리를 발견한다.

네 사람은 유리도 불러 함께 던전을 둘러보기로 했지만 운 나쁘게 전이 바닥을 밟으면서 앨빈과 유리를 놓치고 말았다.

게다가 전이에서는 강한 몬스터만이 출현.

신출내기 모험자에게는 가혹한 상황에도, 앨빈은 어떻게든 유리를 지키려 하지만 몬스터를 앞에 둔 그녀는 어딘가 상황이 이상하다.

게다가, 서포트 활을 장비한 척후인데도 "피해가 너무 많이 나고 있다"--!?

새로 쓴 스토리 '링 오브 아스피셔스 심벌' 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