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사촌 여동생과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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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그때의 약속을, 이 바다가 보이는 찻집에서 생각해내자--

도쿄에 있는 미술대학에 진학했지만, 도시에서의 생활로 스스로의 한계를 맞이해 「열」을 잃고 있던 마미야 소스케.

대학 3년의 여름 방학에, 죽은 친척의 장례를 위해 도시로부터 도망치듯이 해안의 시골 마을--시치토우쵸에 당도한다.

그 곳에는 사고로 부모를 잃고 천애고아의 신세가 돼버린 소녀 쿠타니 유이나가 있었다.
「아빠랑 엄마의 찻집은 내가 잇기로 결정했어... 내 꿈을 지켜줘, 소스케 오빠...!」
기억보다도 더 큰 중학생 사촌 여동생과 만나 과거에 나누었던 약속을 떠올린 소스케.

어릴 적의 추억이 남은 찻집에서, 유이나와 함께 이 여름을 보내게 되고--

어른과 아이의 사랑이, 지금 여기서 움직이기 시작한다.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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