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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20화 리뷰

악어농장 2022.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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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주의 용사의 왕국 재건기] 19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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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화 - 서시의 흉내를 내다 -

카즈야가 이 세계로 오고나서 도시 정비 중에 발굴한 다수의 마물의 뼈들

 

그 중에서 드래곤의 뼈도 발견이 되었는데 돌연히 행방불명되었고

그 범인이 바로 지냐

 

물론 루드윈에게 지냐가 편지를 남겼지만 

전달이 잘 되지 않아 이제야 알게된 것

 

지냐가 드래곤의 뼈를 가지고 간 목적은 바로

드래곤의 골격 위에 마물의 소재나 수수께끼의 부품을 조합해 만든 메카드라

이거 완전 남자의 로망..

 

물론 아직 움직이기 위한 구조가 없어서

생물의 관절을 연구하기 위한 샘플이지만

 

카즈야의 능력인 리빙 폴터가이스트와 상성이 좋아보이네요

현재는 드래곤의 뼈를 이용했다는 것만으로 국제 문제가 되기에 무쓸모지만

골격을 이미 파악한 상태에선 외형만 구현해도 큰 전력이 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한편 반은 아미도니아 왕국에 반환되고 나서 

분위기가 완전 180도 바뀐 모습에 백성들도 불만이 하나둘씩 늘어나기 시작하고

이윽고 지방에서 반란까지 발생

 

그건 그렇고 카를라의 메이드복 차림

항상 무장한 모습만 봐서 신선하네요

견습 시종으로서 교육도 착실하게 받고 있습니다

 

한편 카즈야에게도 율리우스의 반란 진압소식을 전해듣는데

상당히 잔인한 방식으로 힘으로 제압했단 소식에 잔학의 사용법이 틀렸다고 질책

결국 반의 민중 대표에게서 엘프리덴 왕국과의 공존을 희망한다며 원군 요청까지 해옵니다

 

반을 시작으로 아미도니아 이곳 저곳에서 반기가 거세지기 시작하고 

겉잡을 수 없을 상황에 이르러 율리우스는 제국으로 도망

 

하쿠야는 이 반란에 누군가의 의지가 있음을 감지하는데

 

율리우스의 부재로 현재 주인없는 국가가 되어버린 아미도니아의 땅을 노리기 시작한

주변 국가들의 움직이면서 그야말로 대혼돈

 

이윽고 남아있는 아미도니아의 장군과 재무대신의 정식 요청으로

아미도니아 전토를 엘프리덴 왕국이 병합해 줬으면 하는 서신까지 오게 되네요

하지만 아미도니아와의 병합은 디메리트가 많아 망설이는 카즈야

 

인구가 늠에 따라 국력과 자원은 증가하지만 그만큼 식량문제가 다시 재점화

거기에 하루 아침에 아미도니아의 귀족들까지 통치하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며

인접 국가가 늘어나 외교문제도 전보다 훨씬 복잡해지고 기껏 전쟁 배상금도 완전히 백지화

하지만 훗날의 이점을 생각해 정식으로 병합됩니다

 

전 아미도니아 공국 재무대신 콜베르는 

정식으로 엘프리덴의 재무대신으로 임명

 

거기에 로로아 아미도니아의 난입으로

이야기는 상당히 재밌게 흘러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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