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을 먹는 비스코] 7화 리뷰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이전화 리뷰

[녹을 먹는 비스코] 6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7화 - 빼앗긴 녹먹이 -

미로를 되찾기위해 비스코를 쫒아온 파우

 

그 과정에서 파우는 통뱀에게 붙잡히고 

미로와 아쿠타가와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해내지만 

반대로 미로와 아쿠타가와가 붙잡힌 상황

 

잡아먹힐 위기일발의 순간에 이전에 받아온 작살의 도움을 톡톡히 받네요

 

통뱀을 퇴치하고 거기에 서식하는 녹먹이를 발견한 비스코

하지만 어딘가 묘한 느낌을 감출 수 없는데

 

직접 먹어본 결과

일반 송이버섯과 효능이 다를바 없는 버섯

비스코는 곧바로 다음 타깃을 노리러 가자고 하지만

 

미로는 비스코의 다친 몸으론 당장 움직이는 건 무리라고 말립니다

 

비스코와 대치하던 중 우연히

녹먹이가 비스코의 피에 반응한다는 것을 깨달은 미로

 

버섯지기들에겐 형액형이란 개념이 없는 모습에 버섯지기의 피에 그 비밀이 숨겨져 있을거라 추측해

미로는 비스코에게 피를 제공받아 연구하고자 합니다

 

이런 미로와 비스코의 모습을 보고

파우는 이 둘이라면 이 세상에 구원을 가져다 줄거라고 믿기 시작함과 동시에

이전 노부부에게 들은 버섯지기에 대한 이야기에 의문을 품기 시작하네요

 

그때 등장한 쿠로카와

녹먹이가 서식한 통뱀을 통째로 가져가버리는데

 

비스코에게 미로를 맡기며

녹먹이로 만든 치료제를 가지고 서둘러 쟈비에게 돌아가는 파우

이 둘의 관계는 상당히 재밌게 변해가는 중이네요

 

파우가 자경단 주둔지에 돌아갔을 무렵엔

이미 쿠로카와가 손을 뻗은 상태로 쟈비 역시 붙잡혀 있고

 

방송을 통해 비스코와 미로에게 권고 영상을 송출하는데

한마디로 협박

 

파우를 구하러가자는 비스코와

그런 비스코에게 가지말라고 말리는 미로

현재 비스코의 몸 상태로 생각보다 엉망진창으로 수면제를 투여해 잠들게 한 후

 

미로 혼자서 파우와 쟈비를 구하러 가네요

분위기만 보면 애니 마지막 에피소드인데 남은 화수를 보면 그건 아닌것 같고

미로 혼자 구하러가지만 결국 위험에 빠졌을때 비스코가 나타나 구해줄 클리셰인데

7화까지 작화나 연출을 잘 유지하고 있어 만족

 

 

 

 

다음화 리뷰

[녹을 먹는 비스코]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