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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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6화 리뷰

 

 

방영 기념 일러스트

 

 

 

7화 - 어제의 적은 오늘의 -

현 카바린 왕 올드랏세는 혈통주의로

그 차별이 백성들 사이에도 존재할 만큼 극단적인 성향을 지닌 인물

 

루벨과 호로누에의 밀회 내용을 보고하는 니님

그 목적은 당연히 웨인을 노리는 것

 

올드랏세의 노림수는 현재 혈통주의에 따른 국정이 한계에 다다라

민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덴의 금광산을 눈독 들이고 있던 찰나

나트라에게 금광산을 빼앗기고 이후 웨인에게 선성후 추천을 미끼로 은혜를 입혀 파벌을 강화하는 쪽으로 변경 

 

제노는 올드랏세 왕과의 회견에 동행시켜달라고 부탁

 

올드랏세는 호로누에를 동석시킨 채 회견을 시작합니다

 

올드랏세에겐 왕녀가 한 명 있었는데 

혈통에 맞는 성과를 보이지 않는단 이유 하나로 자신의 자식이 아니라는 등

왕비와 왕녀를 부정을 저지렀다며 처형할 정도로 폭정이 심각하고

그 이유로 신하들과의 신뢰가 없어 타국에서 온 신참인 호로누에에게 의지하는 실정

 

그런 올드랏세는 웨인에게 나트라에서 '사육'하고 있는 플럼인들을 양도해달라고 부탁해옵니다

양도해달라는 이유도 플럼인을 사냥하기 위한 먹이로서 쓰기위해

결국 웨인의 역린을 건들이고 마네요

 

그 결과 그 자리에서 올드랏세를 암살하는 웨인

진짜 니님과 연관되면 보이는게 없어지는 듯

 

제노 역시 호로누에에게 복수를 완수

 

서둘러 카바린을 떠나는 웨인 일행

그리고 이후 마덴 잔당군과 동맹을 맺어 카바린과의 전쟁을 대비하기로 하고

일을 이만큼 저지른 웨인을 질책하는 니님의 표정이 사벌하네요

 

물론 이미 웨인이 손을 써뒀기에 호로누에의 저택에서 발견한

올드랏세 왕 퇴위 계획의 증거를 폭로하고 죄를 전부 루벨에게 떠넘겨 폭동이 발생

 

웨인을 뒤쫒던 루벨이 마주친 것은 소속 불명의 병사들

 

여기에 후방에도 적습이 발생하는데

 

이들의 정체는 나트라에서 반란을 일으킨 자들로

웨인의 계획에 의해 앞서간 루벨과 충돌시켜

 

루벨과 나트라 반란군 둘다 소비시키는 어부지리의 작전

 

물론 여기에 그치지않고 은퇴했을 하갈 장군의 지원으로

루벨 군과 나트라 반란군을 한번에 격퇴합니다

사실 하갈 장군이 은퇴했다는 소문 자체가 반란분자를 걸러내기 위한 웨인의 계획이였지만

 

모든 소동이 끝나고 마덴의 2왕자 헬무트가 나트라에 방문하는데

제노의 정체는 예상대로 마덴 왕국의 제 1왕녀 제노비아 마덴

헬무트는 이름만 빌린 제노의 위장 신분

나트라의 지원을 받고 마덴 해방군은 카바린으로부터 왕도 탈환에 성공

 

나트라의 반란을 꾀하던 인물이 칼드메리아와 연관이 있단 것도 밝혀지면서

흑막으로 계속해서 등장할 듯합니다

 

제노비아는 마덴이 나트라에의 *신종 맹세를 허락해달라고 부탁하며

(*믿고 따른다는 의미)

결과적으로 2화에서의 양국간의 전쟁이후 화평을 맺게됩니다

 

6화는 전개가 굉장히 빨랐는데

7화는 마무리 단계라 그런지 사이다 전개로 재밌네요

 

 

 

다음화 리뷰

[천재 왕자의 적자국가 재생술] 8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