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7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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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6화 리뷰

 

 

 

7화 - 최강 현자, 여행길을 걷기 -

왕도를 떠나 미궁을 찾아 모험을 떠나는 마티 일행

현재 목적지는 용맥 조사를 위해 멜키아 미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궁도시라는 것이 있는데 의미 그대로 미궁 위에 도시가 있는 것

안전하게 가기 위해선 위와 같이 우회해서 가야 하지만

그만큼 거리는 늘어나 늦게 도착하게 되면서

 

마티아스는 치키리스비아 숲을 횡단하자고 제안합니다

이 숲은 마물의 둥지로 다소 위험

 

물론 먼치킨 주인공에겐 그저 심심풀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안 되는 듯

지나치게 먼치킨이면 긴장감 없는 전개가 단점

적어도 그만큼 전투신 연출에 힘을 쏟아주면 좋겠지만

이 작품에 그런 걸 기대하면 보기 힘듭니다

 

재료와 도구를 현지 조달해 식사를 마치고

 

숲을 빠져나와 도착한 미궁 도시 멜키아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활기라곤 보기 힘든 도시로

 

새로 온 영주에 영향으로 상당히 척박해졌고

그리고 미궁 10 계층에 강한 마물이 나타나 대부분 모험자들이 토벌에 끌려간 상황

마티 일행은 미궁 입장 허가증을 발급받기 위해 길드로 향합니다

 

하지만 들려온 건 현재 허가증은 길드가 아닌 영주가 발행하고 있다는 소식

그렇기에 미궁에 체재하는 동안은 영주의 특별 의뢰에 반드시 참여해야 한다는데

여러가지로 부패에 찌든 곳이네요

 

무능한 영주 탓에 수많은 모험자들이 피해를 보는 상황에

치료에 거드는 마티아스

 

실격문장은 치료 마법을 가장 잘 다루는 문장이라네요

루리이와 알마, 이리스 그리고 의료진들의 노력으로 전원 위급한 상황을 넘기는데 성공

 

이후 영주에 대한 정보를 듣게 되면서 멜키아의 현상태를 파악합니다

전 영주는 원인불명의 돌연사 

과거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미궁 위의 도시

 

마티아스는 이번에도 왕도와 마찬가지로 마족들이 세계를 개변한 케이스로 추측하면서

현 영주가 마족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네요

 

모험을 하게 되면서 처음으로 한 지붕 아래에서 마티와 같은 방을 쓰게 된 루리이

그리고 마티아스 역시 루리이와 같은 방에 있다는 사실에 신경 쓰고 있는 모습 등

이 애니에선 정말 보기 힘든 장면이 나왔네요

 

이런 걸 좀 더 어필하라고..

 

미궁에서 활약하는 마티 일행에게 영주가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7화는 끝나는데 학교에서의 마족 대책만 주구장창 보다보니

새로운 장소를 배경으로하는 7화는 좀 신선한 느낌인 듯

내용 자체는 그냥 흔한 먼치킨 판타지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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