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귀와 전희의 성재 전쟁]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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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만약 내가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너와 함께--」

오니와 오니 사냥꾼. 헤이안 시대부터 천년에 걸친 숙적인 그들은 현대에도 격렬한 투쟁을 계속하고 있었다.
오니 시조의 후예 토우키는 전설의 오니 사냥꾼 '라이코우'의 후손 이치죠 슈리와 여러 차례 싸움을 벌였고, 

오늘밤도 두 사람은 해후하고 죽이려까지 했지만,
(드디어 슈리가 날 죽이러 와줬어!)
사실 토우키는 강하고 아름다운 슈리에게 흠뻑 빠져 있었다. 게다가 슈리도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닌 것 같은 분위기!?
토우키는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슈리가 다니는 오니 토벌의 양성기관 "학원"에 잠입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재회한 슈리는 '배신의 오니 사냥꾼'이라며 두손 두발이 쇠사슬에 묶여 있는데--?
오니 소년과 오니를 사냥하는 소녀의 일본식 로미오와 줄리엣 활극, 당당히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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