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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도를 계기로 나가토로는 다시 유도를 시작하게되면서
유도부에 가입하고 거기에 미술부에는 새로운 신입부원이 들어오면서
주변환경에서 변화가 오기 시작하는 11권
신입부원은 미술부 전 부장의 사촌동생으로 부장의 하위호환 캐릭터인데
나가토로의 경쟁자로 활약하나 싶더니 오히려 서포터로서의 역할을 가지네요
덕분에 처음으로 주인공이 나가토로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되는 등
둘의 관계에도 진전이 보이는 중
덕분에 매운맛은 점점 옅어지고 있어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지지 않을까 싶기도
개인적으로 나가토로의 매운맛은 취향이 아니라 좀 옅어진 현재가 더 보기 좋은편이지만
매운맛으로 유명해진 작품의 정체성으로서는
자가당착에 빠진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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