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11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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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격문장의 최강 현자] 10화 리뷰

 

 

 

 

11화 - 최강 현자, 강적과 대치하다 -

쓰러졌을 마족이 다시 눈을 뜨면서 이전보다 강한 마력을 내뿜는데

뒤에서 조종하는건 마티아스가 찾던 그 흑막인 마족이네요

마티아스에게 경고를 남기며 시체는 먼지가 되어 사라집니다

 

마족이 사라져 제정신으로 돌아온 마을 사람들

s랭크 모험가인 길아스가 나서서 사태를 수습

 

일련의 소동도 마무리되고 본래의 목적인 폴키아 규제 구역으로 향하는 마티 일행

도착한 곳은 초고대 마법 문명의 유적지

사실은 전생의 마티아스가 만든 곳

 

유적 내부에 들어가 장치 기동을 시작하고

소재에 함유된 미세한 마력을 탐지해 흑막인 마족의 위치를 파악하는데

 

너무나도 강한 마력의 반응에 마티아스도 작중 처음으로 진땀을 흘리네요

 

흑막의 정체는 '자리디아스'

지금의 마티아스 본인도 감당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정도의 강적

설령 쓰러뜨려도 인류문명을 처음부터 시작해야 될 정도로 피해가 막심할 수준

 

마티는 유적 안에 있는 고마력의 마도구를 탐지 마법을 이용해

같은 수준의 강력한 마도구를 모아 쓰러뜨리고자 계획합니다

 

그러는 사이에 자리디아스의 봉인이 완전히 풀려나고

 

루리이와 알마가 마검을 가지러 간 사이

마티아스가 시간을 벌어보지만 소용이 없네요

 

처음으로 보여주는 마티아스의 각혈

근데 이게 마지막 전투일텐데 마지막정도는 좀 제대로 만들어줬으면 했지만 평상시와 다름없습니다

본격적인 전투는 다음주 마지막화에 다룰 것 같네요

 

 

애니는 전개가 상당히 빠른 편인데 원작 몇권까지 진행됬을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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