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10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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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9화 리뷰

 

 

 

10화 - 신의 사도 -

아이코도 그저 가만히 보호받기만 하는건 싫기에

티오를 도와 성교 교회의 상징인 대신전으로 향합니다

 

한편 노인트와의 전투는 나구모의 공격이 통하지 않는 채

노인트가 우세하게 움직이는 중

 

전투신은 사실 나구모는 한 자리에서 총을 쏴재끼는 것 밖에 없어서 별로인데

노인트의 회피 액션땜에 그나마 볼만합니다

 

원작은 그래도 뭔가 움직임 등을 보여주는 묘사라도 있지만 

애니에선 총술 액션에 대한 지식이 그다지 없어 보이니 주인공의 매력이 없다시피 하네요

솔직히 전투신은 주변 히로인들이 더 볼만 합니다

거기도 사실 마법을 쏴재끼는 것 뿐이지만 그만큼 화려한 맛이라도 있으니

 

계속되는 총격으로 결국 노인트의 대검을 부러뜨리는데 성공한 나구모

 

이후 노인트의 움직임을 막아 제로거리에서 파일 벙커로 한방먹이며 싸움을 끝내네요

이것도 정말 간만에 나온 근접공격인데 눈뽕 연출 진짜..

안 그래도 TVA에선 눈뽕 연출은 채도 낮게 수정해서 방영하는데 알아보기 힘들 정도

 

나구모는 티오와 아이코와 합류하는데

파괴된 교회에서 수상한 남성이 나구모 일행을 이끌듯이 움직이고

 

이끌린 곳에 다다른 곳은 해방자 라우스 번이 남겨둔 신산의 신대마법 신전

신산의 신대마법은 혼백 마법

라우스 번은 원래 교회측 인간이였지만 신의 정체를 깨닫고 밀레디 측, 즉 해방자로 돌아선 인물입니다

(*흔직세 제로 4, 5권)

위 대머리 남성이 바로 라우스 번

 

신산 대미궁 공략에는 조건에만 맞으면 되는데

-대미궁 공략의 증표 두 개 이상을 소지할 것

-신에게 신앙심을 지니고 있지 않을 것

-신의 힘이 작용하는 어떠한 영향에 이길 것

 

나구모는 그 모든 조건에 충족하여 신산 대미궁을 클리어합니다

 

한편 왕궁에서도 이변을 눈치챈 시즈쿠 일행들은 

모두 모여 함께 행동하기 시작하며 멜드 단장과 연계로 움직이기로 하지만

 

알다시피 멜드 단장은 이미 사망했고

기사단 역시 마찬가지로 내부 배신자에게 조종당하는 상태

 

그렇게 꼭두각시에게 포위당하며 밝혀지는 배신자의 정체는

나카무라 에리

 

이제 원작 6권도 전환점을 맞이하네요

남은 2화는 상당히 빠르게 진행될 것 같습니다

 

 

 

 

다음화 리뷰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2기] 11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