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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화(完) - 최강 현자, 다시 여행을 떠나다 -
마티가 부탁한 무기를 찾아낸 루리이와 알마
이걸 마티에게 건네주러 서둘러 이동하는데
자리디아스의 상대로는 마티라도 왕궁을 지키면서 싸우는건 버거운 듯합니다
결계 내에 미리 잠입해있던 마족이 루리이 일행을 가로막으면서
여기도 전투가 시작되지만 루리이와 알마의 연계로 큰 문제없이 제압하네요
하지만 또 다른 마족이 학생을 인질로 잡으면서
상황은 악화되어 가고
상황이 좋지않은 마티아스는 남은 마력을 사용해
또 다시 미래로 전생하는 최후의 방법을 생각해보지만
자신을 믿고 싸우고있는 동료를 떠올리며 포기하지 않네요
그렇게 학생들이 힘을 합쳐 결계내에 숨어든 마족을 상대하기 시작하고
그 순간의 허를 찔러 무사히 나머지 마족도 제압하는데 성공합니다
부탁한 무기를 건네받는데 성공하지만
그 순간에 자리디아스의 공격에 찔려버린 마티아스
한번 심장이 멈추지만 검의 마법이 발동하여 다시 살아나는데
이 검에는 전생의 마티아스의 기술들이 담겨져있는데
그 발동 조건은 사용자의 목숨
효과는 사용자의 소생과 방대한 마력 공급
뭐랄까 딱 상황에 딱 맞아 떨어지는 듯한 편의주의 능력들..
결국 쩔쩔매던 자리디아스도 허무하게 한방에 끝내는 등
뭔가 김빠지는 결착이네요
그렇게 왕국을 위기에서 구해낸 마티아스 일행은
또 다시 보상이 주어지고
마티아스는 보상으로 보물고에 있던 전생에 자신이 쓰던 활을 받기로 하는데
그 활은 이미 녹슬어 사용불가라 상회에 팔려 금속재료가 된 상태
결국 모든 금속을 구매하기로 하고
산 보물로 만든 펜던트를 루리이에게 선물하는 등
둘의 관계에도 진척이 생기네요
이후 마티에게 새로운 의뢰가 들어오면서
또 다시 여행을 시작하며 애니는 마무리
전체적으로 이 작품을 평하면 개인적으로는 그저그런 작품이였네요
뭐랄까 전에도 말했지만 원작을 모르고 처음 접한 사람에게 굉장히 불친절한 애니
솔직이 각 문장별 특징은 아직도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
다른 문장들은 그나마 간략하게 설명이라도 했지만 실격문장은 도대체 뭐에 특화된건지..
설명이 나왔는데 내가 못 본건가?
그래도 어떻게든 포기하지 않고 마지막까지 리뷰는 완료했네요
1분기도 하나둘씩 끝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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