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국의 정복자] 5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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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전쟁터에서 주고받는 마음
그리고 소년이 손에 쥐는 것은--

가족의 사랑을 모른채 죽고, 두개의 인류--샨인과 크라인이 생존경쟁을 벌이는 세계로 전생한 소년 유리. 

크라인의 "십자군"에 의한 이웃나라 키르히나 왕국의 침공받아, 그는 기사원의 학생으로 구성된 부대를 이끌고 전선으로 시찰하러 갔다.

왕수리에 의한 상공에서의 시찰은 위험이 없을 것이었지만, 급습해 온 용기사와 맞붙는 형태로 유리와 캐롤은 추락. 

고립무원의 전쟁터에서 부상당한 캐롤을 짊어지고, 유리는 안전권을 목표로. 

그리고 추격자 무리를 힘겹게 격퇴하던 밤, 캐롤은 유리에게 마음을 전하는 것이었다.
추락 후 열흘이 넘도록 간신히 거점으로 사용하던 마을에 도착한 두 사람.

거기에 남겨져 있던 먀로의 메세지를 바탕으로, 유리는 일계를 생각해낸다……?
훗날 마왕이라 불리는 사나이가 오랜 싸움의 역사에 처음으로 이름을 남긴다.

「소설가가 되자」로 화제의 초본격 전기담, 고난 속에서 생각이 교환되는 제5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