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사람이었던 당신에게] 1권 표지,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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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개요

 

외톨이여서 당신과 만날 수 있었다. 끝끝내 모험자들의 미궁 공략담, 개막!

끝없는 영예인가, 영겁의 저주인가. 죽은 인간이 마물이 되는 엘릭시아 왕국의 지하 던전. 

거기에 도전하는 모험가 시온은 어느 날 던전에서 장송사인 소녀 앨리스 레인을 만났다.

장송--그것은 마물이 된 사람의 영혼을 해방시키는 유일한 수단.

그녀는 그 힘으로 모든 저주를 풀어, 심층에 잠든다고 여겨진 마녀의 토벌을 목표로 한 신참 모험자. 

그리고--외톨이었다. 그런 그녀를 도운 것이 계기가 되어, 두 사람은 동료들을 모아 파티를 짜게 된다.
「나는 시온 씨하고 함께 하고 싶어. 당신과 함께 있지 않으면 안돼요.」
이 만남은 운명인가, 그렇지 않으면--.

이것은 젊은 모험자들의 각오와 기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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