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 2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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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방패 용사 성공담 2기] 2화 리뷰

 

 

3화 - 흔들리는 대지 -

다시 나타난 영귀 

나오후미 일행도 계획대로 움직이기 시작하고

 

나오후미가 영귀의 사역마를 유인하고 

다른 부대들이 영귀를 총공격하기로 합니다

 

오스트가 중력 조작을 이용해 사역마 대다수를 무력화 시키는데 성공

 

전투신은 뭔가 다들 애매한데 그나마 나았던 할멈의 무술

필로도 나쁘지 않았지만..

 

정작 본진인 공성 부대는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는 상황에

덩치가 덩치다보니 오히려 피해가 상당하네요

 

영귀국 사령관의 목숨을 걸고 이뤄낸 성새 폭파로 영귀 침공을 정지시키는데 성공

이제 남은건 영귀의 목을 치는 것뿐

 

그렇게 다시 정비를 하던 중에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는데

영귀는 직접적으로 인간의 영혼을 거둬들이지 못하게 되었을 경우에

원거리 공격이 시작되는 것이 밝혀지면서

 

예상보다 더 심한 영귀의 공격에 2단계 작전에 이행하기로 합니다

 

마법사들에 의한 *집단 의식 마법, 부담이 크기에 기회는 단 한 번뿐

*1기에서 교황이 쓴 대규모 마법

지뢰를 대신에 영귀의 다리를 노려 움직임을 막고 그 틈에 나오후미 일행이 목을 치기로 하네요

 

하지만 그런 나오후미 앞을 가로막는 새로운 사역마

오스트와 다른 부대들의 협력으로 사역마를 붙잡아 두는 동안

 

나오후미 파티에서 공격력이 가장 쌘 라프타리아와 필로의 합동 공격과

 

오스트의 힘을 빌려 강화된 나오후미의 방패 스킬로

영귀의 목을 치는데 성공하면서 영귀 토벌 작전을 끝으로 무사히 끝나나 싶었지만

 

오스트가 여전히 무사한 사실에

영귀를 완전히 토벌하지 못한 것을 깨달으면서 3화는 마무리됩니다

 

뭔가 빠른 템포로 휘몰아친 듯한 전개인데

대부분 전투 장면이라 질질 끌면 지루해지는 부분도 있기에 뭐 이해는 하지만

뭔가가 너무 한화에 꾸역꾸역 집어넣어서 부자연스러운 흐름이라 위화감이 없잖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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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 용사 성공담 2기]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