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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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2화 리뷰

 

 

3화 - 마왕극장 -

아드에게 여왕 앞에서 학생들이 참가하는 배틀 이벤트에서 우승극을 부탁하는 학원장

예산 증액을 어필할 수 있는 찬스이기에 사정 사정 부탁하네요

 

거절할려는 아드에게 올리비아는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비아냥거리는데

전생의 아드와 의남매처럼 지낸 사이인게 밝혀집니다

 

한편 지니는 아드에게 데이트 신청을 해오는데

이리나의 가드로 세명이서 함께 데이트하기로 결정

지니는 오히려 아드의 하렘을 지향하는데 역시나 서큐버스

 

이래나 저래나 이리나와 지니는 사이가 좋네요

 

데이트 코스로 자신의 전생인 마왕 바르바토스의 연극을 보게되는데

전생의 자신과 리디아의 이야기가 실제와는 달라 당황하는 아드

 

실제 리디아의 모습은 사내대장부같은 성격

 

연극이 끝나고 골목에서 수상한 사내들이 무언갈 꾸미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는데

여왕을 노리는 자들로 보여, 아드는 그들을 추적하기로 합니다

 

추적한 곳에서 본 것은 어느 마법진

아드는 그 마법진을 보고 그들의 계획을 눈치채는데 

 

당연하게도 아드의 실력 앞에선 무의미 그 계획은 실패하고

 

수상한 자들의 정체는 마족으로 

아드는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마족을 쓰러뜨림으로서 시민들에게 대마도사로 칭송받게 됩니다

 

그 공을 높이 사 여왕 폐하의 알현 기회가 주어지는데

알고보니 이리나와 친구 사이라는게 밝혀지네요

 

그리고 여왕은 아드에게 내리는 상으로 자신의 서방이 되라는 터무니 없는 발언을 하는데

일단은 농담으로 넘어가지만 실제론 어떨지..

진짜 포상으로는 아드를 펜타곤의 마도사로 승격시켜주기로 합니다

 

하지만 아드는 너무 눈에 띄는걸 꺼려해 

포상으로 라빌 국립 마법학원의 예산을 증액을 요구하네요

 

물론 여왕은 자신의 명예보다 타인의 은혜를 중요시여긴다며

더더욱 아드를 마음에 들어하며 펜타곤과 예산 증액 전부 주기로 합니다

대신 아드와 이리나를 여왕 직속 특수 병단 '여왕의 그림자'에 가입하는 것을 의무화하는데

여러가지로 마이페이스인 여왕이네요

 

하지만 흑막의 움직임을 끝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4화에선 뭔가 큰 소동이 일어날 듯합니다

 

 

3화는 역시나랄까 작화 퀄리티가 떨어지고 있는데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지난 분기 실격문장이 살짝 떠올라 살짝 아찔했네요

물론 실격문장보단 낫지만

 

 

 

 

 

 

다음화 리뷰

[사상 최강의 대마왕, 마을 사람 A로 전생하다]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