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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 안갯 속의 유적 -
리시아의 독백으로 자기소개를 하며 시작되는 4화
몰락한 귀족 집안 태생이였던 리시아
가난하지만 마을사람들과 어울려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일상들
그 일상도 오래가지 못하고 옆 마을의 악덕 귀족의 눈 밖에 나
부당하게 빛을 지게 되고 빚 대신 리시아를 데리고 가, 가족과 떨어져 절망하던 리시아 앞에 나타난 건
사성용사 중 한명인 활의 용사 이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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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가 끝나고 나오후미 일행은 영귀의 약점을 찾기위해
영귀의 등으로 향합니다
영귀가 워낙 커서 그런지 등 위에 별게 다 있네요
한편 오스트는 자신은 토벌대상인 영귀의 사역마인데
사람들에게서 호의를 받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고 있는 중
거기다 짙은 안개때문에 길을 찾기가 버거운 상태로 쉬어가는 틈틈히
리시아와 오스트는 이것 저것 대화를 나누면서 고민을 들어주거나 충고를 해주는 등 유대를 쌓아나가네요
그때 갑자기 두통이 나기 시작한 오스트
두통과 동시에 영귀의 등에 깔린 안개가 사라져가고
길을 찾은 나오후미 일행은 다시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그 곳에서 본 것은 쑥대밭이 된 마을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의 시체
마을 깊숙히에 위치한 것은 영귀를 모시던 사원
이 곳에서 영귀의 봉인이 풀린 것으로 추측하며 조사하기 시작합니다
벽에 그려진 영귀의 벽화
그리고 이 세계의 언어가 아닌 일본어
과거에 소환된 사성용사가 기록해 남긴 것으로 보이네요
남겨진 글귀는 봉인, 7번째, 파괴된다
정보를 채 다 알아보지 못하고 무너져내린 사원
영귀가 다시 활동을 재개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초조해하는 나오후미 일행에게 오스트가 영귀를 쓰러뜨릴 방법을 떠올린 오스트
그 방법은 영귀의 체내에 들어가 심장을 파괴하는 것
영귀의 체내로 가는 길은 이 사원 안쪽에 이어지는 길이 있기에
나오후미는 이 길을 통해 영귀의 체내로 침입을 시도하기로 합니다
자신의 부족함과 열등감에 자신감을 잃었던 리시아는
이츠키를 구하기 위해 방패의 용사인 나오후미를 돕기위해
용기를 내어 자신도 영귀의 체내로 함께 데려가 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은 이번 에피소드에 의미있는 장면이지만
개인적으로 연출이 상당히 많이 아쉽네요
물론 사람이 그렇게 쉽게 변하진 않지만
영귀의 체내에서 라르크와 테리스, 글래스와 재회하면서 이번 4화는 마무리
뭔가 2기에 들어서 내용이 툭툭 끊어진 듯한 전개로 어딘가 계속 위화감이 드는데..
마치 렉에 걸린듯 기시감이 강하게 나서 좀 몰입이 안되네요
나만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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