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의 여명기]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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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마법사의 여명기] 2화 리뷰

 

 

 

3화 - 더운 김의 저편 -

타락 짐승인 자신을 믿어준 세빌에게 감사의 의사를 표한 홀트

로스는 그 모습을 몰래 보고 청춘이라 놀려대지만 세빌은 감정이 옅어 그런 부분에 대해선 둔한 모습

 

특별 실습에 참가한 다른 2명이 바로 마녀사냥꾼들의 내통자로 체포되어지고

 

일행 중에서 회복 마법이 가장 능숙한 쿠도가 세빌의 마력을 빌려

부상당한 상처를 회복합니다

 

그리고 이 모습을 사람들이 보는 눈 앞에서 행하는 이유는

일반 사람들에게서 마법사와 마녀가 절대 해로운게 아님을 보여주기 위한 퍼포먼스

 

한편 그 무렵, 누군가에게 편지를 전해받은 한 여성

바로 전작의 주인공 제로

 

잠시 들은 마을에서 잠시 쉬어가는 세빌 일행

거기서 쿠도가 마법사가 되고자하는 이유를 듣게되는데 

쿠도가 마법사가 되고자한 이유는 교마병단에 들어가기 위함

 

어릴적 자신을 구해준 파룡왕의 모습을 동경해 목표로 삼는데

교마병단은 우수한 기사들의 짐단으로 교회 기사단이라 불리던 세속의 재산을 전부 버린 기사가

교회와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모인 곳으로

교회는 타락 짐승을 싫어하기에 그런 곳에 입단하기 위해서 마법사가 되어 실력을 인정받고자 합니다

 

여러가지로 서비스씬이 많은 3화는 잠시 쉬어가는 화로

세빌 일행은 조금씩 조금씩 목적지인 마녀의 마을로 향하는 중

 

로스는 세빌 일행을 무사히 인솔 후에 '암흑진창의 마녀'를 만나러 갈거라 하는데

이 암흑진창의 마녀가 바로 제로의 서의 저자이자 모든 마법을 만든 만든 장본인으로

전작의 주인공, 아까 언뜻 모습을 비춘 마녀

 

마력에 의존해 긴 세월을 살아가는 마녀에겐 모든게 따분하고 무료한 나날들

그런 세월 속에서 유일한 낙은 그저 그 나날 속에 숨어있는 재미뿐

로스는 그 재미 하나만을 위해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그 재미가 무엇인가에 따라 위험하기도 하지만

 

그렇게 마녀의 마을로 향하던 중에 누군가에게 쫒기는 듯한 소년과 마주치고

함께 몸을 숨기는데, 마술을 사용하는 그 모습에 위화감을 느낀 로스

 

그리고 그 소년을 쫒고 있는건 타락 짐승과 대치하면서 3화는 끝이 나네요 

이미 알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바로 제로와 함께 전작의 주인공인 용병입니다

 

슬슬 전작의 캐릭터가 다수 등장할텐데

이번화는 잠시 템포를 늦춰서 보기 편했지만 

중간중간에 싸구려 느낌나는 작화는 볼때마다 적응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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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의 여명기]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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