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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3화 - 약간의 깨달음이 업무의 효율을 올린다 -
이번 3화의 배경이 되는 '라르고 해'
마왕성이 있는 세샤트 산맥을 품은 세계 최대의 크기를 자랑하는 중앙 대륙 남동쪽에 있는
전체 8할 이상이 수수께끼에 휩싸인 전인미답의 해역과 섬들
그리고 해역은 복잡한 해류가 뒤얽혀 있어서 발을 들이면 그걸로 끝장
두 번 다시 나갈 수 없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세계에는 인간 말고도 여러 종족이 존재하는데
오랜 옛날에는 인간밖에 없었지만 지금으로부터 약 3천년 전에는 *마왕 벨리알이 마계에서 침략해온 적이 있었고
결과적으로 베리알이 쓰러지면서 침약 전쟁은 끝났지만 마계의 주민이 인간계에 남으면서
그들의 자손들이 인간들과 교류한 결과 현재의 다민족 사회가 만들어진 것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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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마왕 벨리알은 하나의 칭호로
마계의 왕이 된 자는 벨리알이라는 이름을 대는 것이 관습
에키드나는 벨리알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인간계로 온 목적이 역대 마왕들과 다르다는 걸 의미하는 장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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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하나인 용인족은 100년 전까지는 중앙 대륙에서 인간들과 사이좋게 살고 있었지만
높은 마력과 강철보다 단단한 드래곤 스케일이 피부를 덮고 있었는데
그 드래곤 스케일을 목적으로 용인족이 습격받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면서
인간과의 공존을 포기한채 라르고 제도에 은거하게 됩니다
그리고 인간들에게 악감정이 있는 용인족은
마계에서 쳐들어온 에키드나를 환영하면서 마왕성과 라르고를 잇는 워프 포털을 허가하고
마왕군과 물자 교역을 하며 다양한 지원을 교류
즉 라르고는 마왕군에게 있어 보급의 최대 중요지
그렇기에 이번에 레오가 맡은 임무는 단순 물자 보급이지만
그 군수의 총책임을 릴리가 맡고 있어 원활하지 않아서 문제
현재 릴리는 단순 물자를 직접 몸으로 옴기는게 다인 효율 제로의 노동
즉 이번에 레오가 맡은 것은 릴리에게 업무의 효율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것
하지만 생각보다 상태는 좋지 못한 상황
릴리는 태평하지만 귀엽네요
하지만 마을에까지 피해가 발생하면서 용인족들의 불만은 점점 커져가는 중
그러던 중에 레오가 생각해낸 방법
자신에 대한 릴리의 호감도를 이용해 독에 중독된 자신을 위해 약초를 구하게 하는 작전을 펼칩니다
레오는 약초를 구하는 과정에서 12개의 시련을 준비했는데
그것들을 무사히 통과하기 위해선 부하들과의 협력이 필수
그렇게해서 릴리가 부하들을 효율적으로 이끄는 방법을 터득하게 하는게 이번 작전의 목적이였지만..
릴리의 재능을 얕본 레오
릴리는 릴리의 고향 에르키아 대륙의 수호신으로 전해진 거대한 늑대
늑대 신 펜리르로 변신해 혼자서 시련들을 돌파해 나갑니다
결국 혼자 힘으로 레오가 준비한 시련을 전부 통과해 약초를 따온 릴리
레오는 자신이 준비한 계획이 실패했다고 생각한 그때
미숙하지만 어제의 시련에서의 경험과 조언을 살려
부하들이 가진 특징과 재능을 살려 업무를 분담해 물자를 효율적으로 운반하는 해답에 도달한 릴리
이렇게 또 한 건 해결과 동시에 에키드나와의 면담 명령이 내려오면서
4화는 드디어 에키드나의 차례
이번 3화는 릴리의 귀여운 댕댕력을 많이 볼 수 있어 좋았네요
다음화 리뷰
원작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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