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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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화 리뷰

[해골기사님은 지금 이세계 모험 중] 2화 리뷰

 

 

 

3화 - 늠름한 엘프는 동포를 위해 춤춘다 -

인간족과 엘프족 사이에 맺어진 조약은 이젠 유명무실 

엘프들의 영역이 침범당하고 기만과 부조리의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을 원하는 

이번 3화는 1화에서 언뜻 모습만 비춰줬던 엘프의 등장을 다루네요

 

현재 아크는 절찬 퀘스트를 해결해 나가는 나날을 보내는 중이네요

 

그리고 1화에서 나온 루비엘테의 영주의 딸 암살을 사주한 사람은

디엔트의 영주 트라이튼 디 디엔트라는게 밝혀지는데

거기다 2화의 마수 역시 이 남자가 원흉

 

이 같은 짓들의 원인은 파벌 싸움이 계기네요

 

도적 토벌 임무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의문의 엘프녀에게 습격당하는 아크

전투신이 2D와 3D의 적절한 분배로 3화에 들어서도 퀄리티는 잘 유지되는 중입니다

다른 작품은 3화가 되니 작화가 거진 다 퍼지던데..

 

이 엘프 소녀는 아크가 아이들을 납치한 범인으로 오해를 하고 있네요

 

하지만 폰타의 모습을 보고 놀라는 엘프녀

폰타는 '벤투볼피즈'라는 정령수로 통칭 '솜털 여우'

경계심이 많아 엘프조차도 따르지 않기로 유명한데 그런 정령수가 아크를 잘 따르는 모습을 보고

아크가 거짓말을 하는 것임이 아닌 것을 믿게됩니다

 

알고보니 아크가 퇴치한 도적무리가 엘프의 아이들을 납치해

노예로 비싼 값에 파는 짓을 하고 있었네요

이것도 아까 그 디엔트의 영주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크는 그런 엘프녀에게 도움을 주고자하지만 

엘프녀는 아크의 도움을 냉담하게 거절합니다

 

다음날 아크는 어제 만난 엘프녀를 찾던 중

엘프족 아이들의 납치 현장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고 빨간 조끼를 입고 있는 남자는

디엔트 영주의 아들인 우드란

 

아크가 나설려고 하는 그 순간 

먼저 돌격해 납치 현장을 습격하는 엘프녀

알고보니 이 엘프녀는 다크엘프네요

 

하지만 우드란이 아이들을 인질삼아 난처해하는 그 순간

 

아크의 난입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는데

기술명 연출은 뭔가 보다보면 재밌네요

 

엘프 아이들은 무사히 구출에 성공

 

엘프 아이들에게 '마나바이트카라'라는 정령마법을 봉하는 물건을 장착시켜 

도망치지 못하게 하고 있었음이 밝혀지는데

이건 2화에서 바질리스크들이 차이 있던 것과 비슷한 것으로 보이네요

 

마지막에 되서야 통성명을 하는데

이 엘프족의 전사의 이름은 아리안 그레니스 메이플

아리안은 아크를 이번 일에 고용하면서 마무리됩니다

 

 

안정적인 작화와 전개를 보니 편안하네요

이번 분기들 작품 중에서도 유지력이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재미도 있고 큰 기대는 안하고 있었는데 기분 좋은 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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