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당한 추방 공주는 전생한 전설의 마녀였습니다]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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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세계를 뒤흔드는 마법으로 모든 것을 마음대로!?
...하지만 곧 졸려버린다 zzz

그 날 모든 게 생각났다.
여섯 살 공주 클라우디아는 삼촌에게 탑에서 밀려난 그 순간 자신의 전생이 전설의 마녀이자 수많은 마술사를 거느렸던 기억을 되찾는다.

금생에는 푸대접을 받고 있었지만….
나는 하고 싶은 일밖에 하지 않아요. 방해하는 자는 청소해야죠.
한때 세계를 뒤흔든 마법의 힘으로 유유자적한 생활을 하기로 결정한 클라우디아.
미소년이지만 못생긴 노아를 종복으로 삼고 고도의 마법으로 모든 것을 마음대로!?
"성에서 온 마중? 되돌아갑시다. 사치라면 자신의 마법을 사용하면 충분해요. 중얼중얼…"
"야, 왜 매번 일부러 내 무릎에서 자냐"
마법을 사용하면 졸려버리는 클라우디아는 본의 아니게 생긴 종복에게 안기면서 오늘도 쿨쿨 숨소리를 내고 있다.
전설의 마녀와 검은머리 종복이 빚어내는 유유자적한 쾌적한 생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