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왕이여, 죽다니 무슨 일인가?] 2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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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류와 마족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기 위해 인류와의 강화를 요구하면서도 살해되고 만 <마왕> 부활을 위한 여행을 떠난 크레토들은 마족 영역을 마차로 나아가고 있었다. 몇 번의 싸움을 거쳐, 〈마왕〉의 무덤까지 앞으로 조금 더. 거기서 〈용사〉멜다에 변화가 찾아온다.

당장 막아야 할 상처가 걷히지 않게 되어 버린 것이다.

용사의 무적을 보장하던 각종 법술에 웃음이 터진 것은 그가 인류 최강의 전사가 아닌 것이나 다름없다.

그 이유는 그녀가 사랑을 하면서 몸과 마음에 변화가 찾아왔기 때문이다. 사랑이냐, 아니면 강함이냐.

역전의 장수와의 싸움 속에서 크레트는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사랑도 배틀도 최고조의 이세계 로드 판타지 제2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