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순간에 치료했는데 쓸모없다고 추방된 천재 치유사, 어둠 치유자로서 즐겁게 산다] 3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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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천재 어둠 힐러를 노리는 요염한 서큐버스!?

왕립치료원 소동도 마치고 다시 빈민가 일상으로 돌아온 제노스.
치료원의 존재로 빈민가의 치안은 개선되고 있었지만, 그 때문에 지하 길드와의 균형이 깨지기 시작하고 있었다.
어딘가 불온한 기운이 감도는 가운데 어느 날 치료원에 가 쓰러져 있던 여성이 실려온다.
"리즈 누나?" "설마......그 제노스?"
그 여자, 리즈와 제노스는 같은 고아원에서 지내던 아는 사이였다.
예기치 않은 재회에 두 사람은 옛정을 따뜻하게 하는데--
꼭 지배해줄게, 빈민가 지배자.
리즈의 목적은 제노스의 농락이었다....!?
빈민가에 꿈틀거리는 어둠의 존재에, 뒤에서 발발하는 여자의 싸움.
치료원을 둘러싼 인연은 이윽고 수습되어 과거의 추억의 장소로 연결되어--
소설가가 되자 발 인기 암의사 판타지 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