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서 이탈했기 때문에 여교사(모브)의 꿈에 전진합니다]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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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8세 전 만화가 여교사, 다시 꿈꿀까?

「인생은 롤플레잉 게임과 비슷하다」.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나·타카조라(고2)는 아버지의 허락을 받아 도쿄에서 혼자 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새로운 고등학교 생활을 눈앞에 두고, 나는 차갑다.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졸업까지 넘기는 것이다.

인생은 누군가의 지휘로 정해진 시나리오를 공략해 나가는 무의미한 것이지 꿈이나 희망이란 없다.

하지만 담임 여교사 와나카(28세)는 좀 특이하다.

젊어 보이는 전직 신인 만화가꿈을 버릴 수 없는 숨은 귀신 하지만 인생, 안정과 전망이 제일이고. 

어른이란 사회인이란 말인가? 이 사람, 내가 등을 밀면, 모처럼 궤도 수정한 길을 헛디디려고 하지 않을까?
미래를 포기한 아이와 과거를 잊지 못하는 어른.
나이도 가치관도 다른 찌그러진 두 사람이 만들어 내는 꿈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