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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독이 정사에 편입되면서 코믹스에 등장하는게 이번이 처음이였나?
최근 브로리 극장판에서 버독이 등장했었기에 정사 편입은 코믹스가 처음은 아니지만
이래 저래 외전에서 자주 쓰여진 설정인 오공의 아버지, 버독의 등장은 나름 의미가 있네요
물론 과거의 회상에 잠깐 등장하는거지만
또 다시 드래곤볼에 의해 파워 인플레가 엉망진창이 되어가는 중인데
이럴거면 용신의 힘에서 벗어난 소원은 들어 줄 수 없다는 제한도 없는게 아닐까?하는 의문
그래도 이런 파워인플레를 제외하고 그래노라의 슈터 스타일의 컨셉은 마음에 듭니다
작화는 점점 개선되어가지만 전투신에서 가끔 인체비가 뭉게지는 부분이 있어서
그건 아직까지 나아질 기미가 안 보이네요
사실 18권쯤 왔으면 이제 어엿한 중견 만화가일텐데..
작가 코멘터리에 남긴글을 보면 본인도 그걸 자각은 하고 있는 듯
근데 이제 슈퍼도 2기가 나와도 되지 않나?
모로 편은 그래도 평은 좋았던지라 기대하는 사람은 많을텐데
마지막 스사노오는 진짜 드래곤볼같지 않아서 별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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