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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갯빛 진주의 힘으로 차원을 넘어 현대로 넘어온
세츠나와 모로하
하지만 같이 넘어온 지네요괴에게 칼이 부러지고
세츠나가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토와는 새로운 힘의 각성을 하게됩니다
부러진 칼에 요기로 칼날을 만들어 지네요괴에게 한방 먹이지만
곧바로 요기의 칼날은 사라지고 위협을 느낀 지네요괴는
옆에서 지켜보던 히구라시 가족들을 습격할려지만
세츠나의 일격으로 무찌릅니다
세츠나와 토와의 재회가 이루어지지만
세츠나의 기억은 지워진 채로 토와를 기억하지 못합니다
지네요괴가 삼킨 무지갯빛 진주는 다시 세츠나와 모로하에게 돌아가고
3개의 무지갯빛 진주가 한자리에 모였네요
토와와 세츠나, 모로하를 보면서 카고메와 이누야샤를 떠올리는 히구라시 가족들
토와는 어릴적 손을 놓은 것을 계기로 미움을 산걸로 착각하지만
세츠나는 진짜로 기억을 하지 못한채 토와를 공격하고
모로하가 이 둘 사이에서 중재를 하며
무지갯빛 진주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줍니다
모로하는 토와와 세츠나의 요기의 냄새로 셋쇼마루의 자식인 것을
맞추지만 기억을 잃지 않은 토와도 아버지인 셋쇼마루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는 반응을 보이네요
장면은 전환되고
카에데(금사메)에게서 세츠나가 셋쇼마루의 딸임을 알게 된 코하쿠와 히스이
그리고 14년 전의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토와와 세츠나가 태어나고 셋쇼마루가 둘을 데리고 가서 소식이 없다가
세월이 지난 어느날 세츠나가 나타나 자질 시험이라며 신세를 지게 되면서
카에데는 이것을 셋쇼마루가 자식들에게 행하는 하나의 시험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우선은 코하쿠 역시 셋쇼마루와 이누야샤에 대한 일을 기억하고 있는 것을 보면
코하쿠의 기억은 지워지지 않은 듯합니다
이렇게 되면 흐름은
셋쇼마루가 태어난 토와와 세츠나를 데리고 가서 숲 어딘가에 방목시켜 자라게 한 뒤
산불을 계기고 토와는 현대로 넘어갔고 세츠나는 누군가에 의해 기억이 지워진 상태가 되네요
(방영 전 공개된 정보로는 꿈 나비에 의해 기억을 빼앗긴 상태)
다시 현대로 전환되어
비두근의 숙주로 사로 잡힌 토와
모로하가 히구라시 가족들을 피신시킨 후
토와와 대치하는 세츠나
그런 과정에서 카고메의 어머니는 모로하의 모습에서 카고메의 모습을 봅니다
토와와 세츠나의 대립에 모로하가 끼어들어 막아보지만
둘의 싸움을 그치지 않고
이 둘의 싸움에서 각자의 기술이 나오는데
세츠나는 셋쇼마루의 독화조와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네요
토와는 요기를 칼날로 바꾸는 능력으로 셋쇼마루의 빛의 채찍과 비슷한 기술을 사용하고
다시 한번 이 둘이 셋쇼마루의 딸임을 알려주는 부분입니다
이런 저런 일로 비두근을 퇴치하고
뿌리 목이 시대수에 기생하게 된 걸 알게 된 카에데
차원을 넘는 문이 열린 것은 뿌리 목이 시대수의 영력을 흡수했기 때문이라고 추측
세츠나와 모로하는 히구라시 소우타의 집에 머물게 되면서
소우타의 아내가 첫 등장하는데
이전부터 히구라시 가문의 이야기를 들어서인지 요괴에 대한 존재를 쉽게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히구라시 가족들도 모로하에 대한 정체를 이미 카모메의 딸임을 눈치채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반가운 설정입니다
꿈 나비에게 꿈을 먹혀 잠을 잘 수 없게 된 세츠나
꿈을 먹힌 영향으로 기억이 사라짐과 동시에 잠을 잘 수 없게 되었습니다
꿈의 나비가 명계쪽 요괴라면
명계의 주인인 셋쇼마루와 관련이 있어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한가지 의문은
기억을 잃은게 아닌 코하쿠가 모로하에 대해서 모르고 있다는 점인데
이누야샤에 대한 기억을 잃지 않은거 보면
모로하가 태어날 당시 서로 교류가 없었단게 되겠네요
그런데도 모를 수가 있나 싶기도 하고.. 아직까진 의문만 드네요
우선 3화가 끝났는데
4화 예고편에 키쿄우가 등장함이 확정나면서
이번에는 이누야샤와 카고메의 신변의 정보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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