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나루카미 가에 머물게 된 히나
하지만 요우타는 이 상황이 믿기지 않지만
부모님들은 히나가 집에 머무는 것을 쉽게 허락합니다
그리고 왠지 모르게 이런 날이 올 것임을 알고 있듯이 말하는 부모님들
나루카미 집안과 히나(신)에 관련해 모종의 관계가 있는 것 같네요
이자나미 쿄코는 어릴적 소꿉친구로 어머니의 병사를 계기로 내성적이게 되면서
요우타의 뒤에 숨으면서 지내다 중학교부터 인기가 많아지면서 요타도 자연스레 짝사랑을 이어오다
1화 고백으로 차이고 말았는데 여동생인 소라의 여름방학 과제로 영화만들기를 하게되면서
그것을 도우면서 쿄코와의 거리를 줄이기로 합니다
하지만 쿄코의 호감도는 커녕 한가해서 좋겠다는 비아냥만 듣고
쿄코가 영화 음향감독이 되는게 꿈이란걸 알려주면서 이번에는 작곡에 도전합니다
이번에는 쿄코가 흥미를 가지면서 조금은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여주네요
마지막엔 소라가 소라의 선배에게 부축당해 돌아오면서
끝이 나는데
1화보다는 재밌어졌습니다
무엇보다 깨알같은 장면이 많이 나와서 좋았네요
아마 영화 제작이 테마가 되어 움직일 것으로 보여지는데
이번 2화는 그 맛보기 정도
거기다 떡밥도 몇몇개 뿌려진 것 같은데
오리지널 전개다 보니 확신이 안 서네요
아무튼 1화보다는 확실히 나아졌습니다
거기다 전개가 상당히 빠릿해진 걸 보면 어느정도 전작에 비해서 나아졌나 싶다가도
아직까진 기대반 걱정반
'리뷰 > 종영 애니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3화 후기 (0) | 2020.10.19 |
---|---|
[체조 사무라이] 2화 후기 (0) | 2020.10.18 |
[반요 야샤히메] 3화 후기 (0) | 2020.10.17 |
[주술회전] 3화 후기 (0) | 2020.10.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