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들에게 주워진 남자] 3화 후기

 

광산마을 기무르에 머물게된 료마

숲에서 지냈기에 스테이터스 보드가 없어 발행을 하는데

세례를 받는 도중에 재회한 3명의 신들

이유는 신탁의 스킬덕분에 교회에서는 짧게나마 대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신들에게서 들은 쟈밀 가의 선조

쟈밀 가의 선조도 바로 료마처럼 지구에서 온 전이자였네요

정확히는 쟈밀 가에 시집을 간 것이지만

에리아리아는 어머니 쪽 가계의 전이자의 피를 짙게 물려받은 격세유전

즉 에리아리아는 친가와 외가, 전부 선조에 전이자가 포함되어 있네요

 

그 외 여러 신들이 현재 료마에게 가호를 주고있고 관심을 가지는 상태라고 하는데

역시 능력자체는 먼치킨입니다

그리고 이 나이에 맞지 않는 스킬들을 보유 중이기에 

노려질 수 있는 상황이라 라인바흐는 빨리 길드에 가입하여 랭크를 올려 지위를 가지라고 충고합니다

 

이후에 테이머 길드에 가서 종마술사 등록을 했지만

료마의 종마는 슬라임이기에 랭크를 올리기엔 굉장히 힘든 상태

그래서 모험가 길드에 가입하기위해 실력 테스트를 받는데 

뻔하지만 료마의 먼치킨스러움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모험가로서 의뢰를 받아 랭크를 차근차근 올려가네요

이제야 프롤로그가 끝난 느낌입니다

다음주부터는 좀 더 능동적인 전개를 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