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려다보기엔 너무 가까운, 떨어지지 않는 타카세 양] 1권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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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개요

 

키차이 20센치--- 하지만 거리감 0센치

나보다 키가 작은 남자는 무리.
작은 신장을 이유로 좋아하던 여자 아이로부터 기뻐해버린 시모노 미즈키.
완전히 자신감을 잃고 성격도 뒤틀려버린 미즈키지만 그런 그에게 왠지 다가오는 여자가 있었다.
타카세 나오. 누구에게나 상냥하고, 같은 반의 인기인으로--게다가 고신장. 

곁에 있는 것만으로 열등감을 느끼는 존재.
하지만 어른인 주제에 인형에 이름을 붙이거나 거리감을 생각하지 않고 달라붙어 오는 등 이상하게 천진난만해.
떠났으면 좋겠는데. 올려다보는 그녀의 맨얼굴은 왠지 모르게 가깝게 느껴져.
정반대인 두 사람이 만들어내는 청춘 러브코미디.

신장차 20센치-이지만 거리감 0센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