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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일러스트
개요
연인이 되면서 시작되는 러브코미디는 대파랑의 최종권! 두 마음이여 영원하라!
문화제 공개 프러포즈로 당당한 공인커플이 된 요루카와 나.
크리스마스 이브 놀이공원 데이트에 선물 교환, 그리고 관람차 안에서 달콤한 키스.
"저기, 키스미. 내년에도 앞으로도 계속 함께하자"
"물론"
행복의 절정에 있던 우리들이었지만, 사태는 급전직하.
귀국 중인 요루카의 부모님으로부터 미국 이사 제안!? 요루카는 당연히 맹반대하고 있지만,
미국행을 둘러싼 부모와 자식 싸움이 계속되고 있다…….
우리들은 그냥 고등학생이다. 하지만 이 "러브코미디"는 한때의 놀이같은게 아니라 평생을 건 진지한 연애다.
해피엔딩을 쟁취하기 위해, 두 사람의 진심을 전하러 가자--.
연인이 되면서 시작되는 두 마음 러브코미디,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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