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실수로 이세계로 끌려갔습니다!] 1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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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나의 길을 가는 전직 샐러리맨의 이세계 방랑기!

야근을 치이는 직장인 아리모토 코헤이는 퇴근길에 신의 실수로 이세계로 날아가 버린다.
사과하듯 신의 회춘과 마법능력을 부여받은 코헤이가 깨어나니, 그 곳은 생물 티가 나지 않는 신기한 숲 속이었다.

수확해도 없어지지 않는 채소와 과일로 허기를 달래며 숲 밖을 향해 탐색을 계속하던 그는 이곳이 하나님의 결계로 흉포한 마물로부터 보호받던 곳임을 알게 된다.
하지만 서바이벌 생활을 하던 어느 날 신의 사자를 자칭하는 그리폰이 그의 앞에 나타났다.
여기서 있었던 것도 무슨 인연인가.

이 숲을 넘은 가족이 있는 곳까지 데려다 줄까?
마수에 둘러싸인 숲에서 마침내 탈출한 코우는, 3년간이나 단련된 마법으로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이세계를 살아내겠다고 맹세하는 것이었다.
신기한 숲에서 계속 수확한 식재료와 토벌한 마수의 고기로 요리를 하거나 마법으로 비밀기지 같은 차고를 세우는 등 자유자행인 코헤이의 이세계 라이프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