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자키 양은 놀고 싶어!] 8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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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자신의 마음을 자각한 사쿠라이

그리고 자각함과 동시에 폭주하는 연심은 상당히 일사천리로 전개가 흘러가네요

상당히 둔한 캐릭터가 조그마한 계기만 있으면 오히려 돌직구가 되는 듯

 

드디어 사귀기 시작하는 두 사람을 통해

이야기는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데

뭔가 변한 듯하면서 지금까지완 크게 다르지 않을 듯한 전개가 예상되는데

그래도 연인이 된 만큼 감정선을 더욱 다채롭게 묘사될 듯해서 기대됩니다

 

 

그나저나 애니 2기도 한창 방영중인데 

애니도 이쯤까지 다룰려나? 애니 2기는 아직 손을 안대고 있어서 지금 어느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충 사귀는 곳까지는 진행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