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잇토키] 4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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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3화 리뷰

 

 

4화 - 만드는 자와 쓰는 자 -

코가 닌자의 당주의 암살사건을 조사하는 안인청

유일한 증거는 이가 닌자 특유의 칼에 의한 상처뿐

그리고 이 사건의 최중요 용의자로 카가 토키사다를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그런 카가 토키사다의 미행 조사를 맡은건

안인의 막 들어온 신입, 코즈키 시오네

 

한편 잇토키 일행에겐 필기시험이 다가오는데

인술 학원답게 직접 푸는게 아닌 답을 훔치는 전개

이거 완전 나루토 중급 닌자 시험...

 

이러나 저러나 닌자의 세계에 갑작스럽게 발을 들인 잇토키에겐

인구를 다루는 방법조차 버거운 상태

 

반면에 인구 장인이 되고 싶은 료코지만

집안에서는 여성답게 살라며 반대가 심해 인술 학원도 겨우 입학한 처지

이대로 졸업하면 닌자의 세계와 연을 끊게됩니다

 

집안 사정에 휘둘리는 료코를 보며

자신도 그저 집안의 뜻대로 휘둘리는게 아닌가 

자신이 이대로 당주가 되어도 되는지 의구심을 품네요

 

현재 코가가 사이가슈를 압박하여

인구 제작 기술을 싼값에 후려칠려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하고

 

그걸 빌미로 사이가슈에게 어떤 인구의 제작을 의뢰

수락하면 코가의 개가 되거나 거절하면 박살하는 최악의 이지선다

이런 환경이기에 사이가슈는 딸인 료코에게 인구 장인이 되는걸 반가워하지 않습니다

 

답안지 탈취 작전은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은 인구 조작으로 

시작부터 고난의 연속

 

그 시각 토키사다 역시 코가가 사이가슈에 의뢰한 인구 설계도를 빼내기위해 잠입을 시도하는데

잇토키의 모습을 보다 토키사다의 움직임을 보니 실력 차이가 상당히 심하네요

 

여기에 코가 닌자의 방해까지 더해지면서 엎친데 덮친격

 

그나마 료코의 인구 덕분에 답안지를 손에 넣는데 성공하지만

 

알고보니 잇토키가 손에 넣은 답안지는 

이미 코가 닌자들이 다른 답안지로 바꿔친 후라 시험 내용과는 전혀 다른 답안

결국 작전은 대실패

 

토키사다를 미행하던 코즈키 시오네는

토키사다의 덫에 걸려 결국 놓치고 말고

 

토키사다는 사이가슈 간테츠에게서 현 코가 닌자 당주대행이

현재 존재하는 최고의 인핵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인핵을 만들고자 한다는 정보를 얻으면서

이가에 전해지는 비전 인핵을 노리고 있다는게 판명납니다

 

이가의 비전 인핵은 사람의 손으로는 감당 못할만큼 위험하기에 봉인당한 기술

이 비전 인핵의 소재는 이가 당주에게 대대로 전해져 오기에 

이걸 노리는 코가 일당은 조만간 이가를 습격하는 전개가 나올지도?

 

반면에 이번 답안지 탈취 작전을 통해

코우세츠는 자신의 (학원)일행들 중에서 배신자가 있다고 언급하는데

 

이 중에 코가와 내통하는 배신자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개 자체는 상당히 알맹이가 없다라고 할까

결국 4화 내용은 '코가 닌자가 뭔가를 만들고자 사이가슈와 접촉했으며 전쟁을 준비중이다' 라는 건데

학원 생활은 기본적으로 너무 보여주기 식에다가 아직까지 주인공이 무능하다보니 답답하네요

 

이쯤되면 주인공이 각성하는 전개가 나와야되는데

그 복선으로 이가 당주가 알고 있다는 비전 인핵의 소재를 보면

현 이가 당주인 잇토키의 어머니에게 뭔가 이변이 생기는 쪽으로 갈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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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5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