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잇토키] 3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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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2화 리뷰

 

 

3화 - 합연기연 -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부터 닌자로서 거듭나기위해 

도쿄로 상경하는 잇토키

 

특수한 학교라 그런지 가는 방법도 은밀한데 

이거 완전 해리포터의 9와 3/4 정거장..

 

그렇게 도착한 곳은 뭔가 섬들이 여러개 이어진 특수한 장소

그나저나.. 2시 방향 군함도가 생각나면 피해망상인가?

 

정말 피해망상인가?

정확히 따지고보면 다르긴 한데.. 적어도 군함도를 모티브로 한건 맞는듯

 

벌써부터 존재감을 뽐내는 새로운 히로인

스즈노네 료코

 

코가 측 닌자인 스자쿠는 벌써부터 잇토키를 잡아먹을 듯한 모습

 

그리고 뭔가 하나부터 열까지 잘 챙겨줄 것같은 키세가와 키레이

 

이곳에서도 코가의 영향력은 상당한 듯합니다

 

코가가 이가를 눈엣가시로 여기는 이유는 코가의 당주가 이가 닌자에게 살해당했기 때문인데

다만 그게 사실인지는 현재로선 알 수 없네요

 

그나저나 이가가 몰락한 가문이라 그러지 취급이 영..

 

일단은 닌자 학교인 만큼 

닌자 수업도 진행되는데 인장이라 불리는 슈트는 뭔가 특촬물 느낌

 

물론 잇토키는 바로 얼마전까지 닌자에 대한 걸 1도 모르는 채 지내와서

제대로 움직이는 것조차 못하는 열등생으로 찍힙니다

 

그나저나 료코는 첫인상과는 달리 

의외로 공돌이 기질의 캐릭터

 

미션 중에 코가측 닌자들에게 당한 키레이를 발견한 잇토키는

코가의 횡포를 참지 못하고 덤벼보지만

 

닌자의 세계를 안지 얼마 안 된 햇병아리 수준의 잇토키가 쉽게 이길 상대는 아니네요

호되게 당한 잇토키

 

물론 그건 어디까지나 싸움에서의 이야기고

코가측에게 빼앗긴 만쥬를 몰래 되찾아 키레이에게 되돌려주면서

결과적으로는 목표를 달성합니다

 

이래저래 휘둘리지만 조금이나마 

자신만의 관계를 만들어나가고 있네요

 

3화는 본격적인 학원물다운 내용이라 그나마 친숙한 전개인데

학원 내외적으로 어느쪽을 중점을 두냐에 따라 평가가 좀 갈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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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4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