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잇토키] 5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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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4화 리뷰

 

 

5화 - 아픔의 연쇄 -

닌자가 없어도 되는 세상을 만들고 싶었던 코가의 전 당주, 키신마루

 

그리고 스자쿠는 그런 당주를 동경해왔네요

 

다가오는 기말시험

매년 기말시험에선 사망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는 소식에 

잇토키는 벌써부터 근심걱정

 

다시 한번 코가의 전 당주 키신마루에 대해서 알아보면

코가의 최고의 닌자로 불리며, 다른 고장과도 손을 맞잡는 화평 노선을 목표로 

그야말로 이상적인 닌자 사회를 만들고자했던 인물로서

고장을 가리지않고 많은 닌자들이 그를 따랐지만 그때 발생한 것이 바로 키신마루 암살 사건

 

이때 용의자로 가장 큰 의심을 받는건 코가와 적대 관계였던 이가 닌자측

하지만 정말로 이가 닌자가 키신마루를 암살했을까?

 

모든 사건에서는 이 일로 가장 이득을 보는 쪽이 범인임을 생각하면

현 코가 당주대행이 의심스럽다만..

 

코가 당주대행인 미노베 키도는 현재 스자쿠를 차기 당주로 점찍고 있는 듯합니다

 

잇토키는 잇토키 나름대로 주변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친구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하고

 

코세츠는 코세츠대로 선수를 쳐서 스자쿠를 치자고 주장하네요

생사가 오가는 학원생활이라니.. 그러니 적응을 할려고 해도 못하지..

 

죽인다든지, 죽임 당한다는 등 밖에 없는 닌자 세계를 이해할 수 없는 잇토키

그런 모습에서 오히려 잇토키가 가장 키신마루의 사상과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황하는 잇토키는 교장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데

닌자란 무엇인가? 잇토키가 현재 품고 있는 의문점과 똑같은 질문을 한 사람이 있는데

코가의 전 당주 미노베 키신마루와 이가의 전 당주 사쿠라바 히데토키

서로 똑같은 생각을 품은 코가와 이가의 당주가 과연 적대시 했을까란 의문점이 계속 드네요

 

기말 실기시험이 시작되고

시험 내용은 타인의 인핵을 빼앗는 것

잇토키와 코세츠는 스자크를 노리기로 하고, 스자크 역시 사쿠라바 잇토키를 노립니다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역이용해 함정을 판 잇토키와 코세츠

배신자의 정체는 바로 4화에서 잇토키에게 협력했던 학생

코가에게 협박당했기에 어쩔 수 없었다는 흔한 전개

 

코세프는 스자쿠의 작전대로 잇토키와 떨어지게 되면서

 

잇토키와 스자쿠가 대립하게 되는데

누군가를 죽이거나, 누군가에게 죽거나 하는게 싫다는 잇토키의 외침에

스자쿠는 어릴적 들었던 누군가의 이상을 엿보네요

 

한편 카가 토키사다를 미행하는 안인의 신입 형사, 코즈키 시오네는

미행 도중에 어느 실험실에서 코가의 전 당주 키신마루의 육체를 목격하게 되는데

 

그 외에도 인조 신체가 있는 등

이것을 토대로 코가 닌자가 계획중인건 

최강의 닌자를 토대로 새로운 인장을 만드는게 아닌가 싶네요

물론 그 인장을 사용하는건 코가 당주대행일 것 같고 (아님 말고,,,)

 

그나저나 배신자는 한 명이 아니네요

뭐 사실 가장 의심쩍은 녀석이 범인인 케이스

이제 슬슬 중반부에 돌입인지라 슬슬 뭔가 터질 타이밍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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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잇토키] 6화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