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재밌게 보셨다면, 좋아요, 댓글 하나에 큰 격려와 힘이 됩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후기로 작성하는 모든 작품들은 전자책으로 소장 중인 작품입니다
직접 손에 닿은 사람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여고생 사쿠마 무라사키
그리고 입주민인 무명 소설가 시지마 반리가 자신의 미래의 남편이 된다는 미래를 보고
의식하게 되면서 시작되는 청순한 순정 만화
미래를 볼 수 있다는 능력이 있지만
사실 이건 그냥 곁다리 정도의 설정이고
무명 소설가와 집주인 딸의 여고생의 사랑 이야기가 메인 주제이기에
짝사랑을 중점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2권에서는 무라사키의 가족 이야기가 비중있게 등장하고 있어서
이야기의 스펙트럼이 좀 더 늘어났네요
주변 인물들도 조금씩이지만 늘고 있고
가볍게 볼 수 있어서 상당히 좋은 듯
꽤나 작풍이 청량한 느낌이라 발암요소 없이 보기 좋음
거기다 나름 시지마 반리에 대한 과거 이야기도 복선으로 남기는 장면이 있어서
이후에 이걸 어떻게 다룰지도 기대되네요
'리뷰 > 만화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믹 [환생했는데 제7왕자라 내맘대로 마술을 연마합니다] 3권 후기 (0) | 2023.02.18 |
---|---|
[종이봉투 씨는 사랑을 하고 있다] 2권(完) 후기 (0) | 2023.02.17 |
[츠구모모] 1 ~ 24권 후기 (0) | 2023.02.16 |
코믹 [돼지의 간은 가열해라] 3권 후기 (1) | 2023.02.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