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33권 컬러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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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우리는--!" 

"최강! 최강! 최강--!!!"

가경에 접어든 제국 결전, 볼라키아 제국을 둘러싼 전투에 드디어 참전한 나츠키 스바루와 검객들은 서쪽에서 전장을 휩쓸어간다. 

각 전장에 속속 합류하는 원군이 공방전의 전세를 뒤바꿔 놓으며 결전의 순간, 진짜와 가짜 두 황제는 수정궁에서 맞붙는다. 

서로가 품은 목적을 위해 왕좌를 양보하지 않으려는 두 빈센트. 

'별의 노래'가 말한 천명의 순간이 다가오는 가운데, 볼라키아 전역을 뒤흔든 음모의 진실과 저 너머에서 다가오는 '대재앙'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그럼 내가 대답해 주마. 그런 건 예감이라고 하죠. --바로 그런 것을 복선이라고 합니다!"
인기 웹소설, 파란과 파탄의 일곱 번째 장이 완성된다. 

--계속하자. 복선의 공개와 제국의 종언을.